국토교통부는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간담회를 28일 오후 개최하고, 매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입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공공임대주택단지에 노면컬러안내선(Info-Line)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LH는 경남 소방본부와 협업해 경남권 임대주택 6개 단지에 인포라인을 시범 설치했다. 그 결과, 단지 입구에서 특정 동으로의 도착 시간이 19% 단축됐으며, 이중 주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에서 매년 화재사고가 크게 발생해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29일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LH로부터 제출받은 임대아파트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에 따르면, 전체 40%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소방법에 따라 임대주택 사업승인 시점별로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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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어린이날을 맞아 'LH 행복꿈터' 아동 1330명에게 'Eat, Play, Study' 키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 행복꿈터는 LH 임대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거주 아동들에게 교육, 문화체험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현재 전국 43개 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어린이키트는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민의식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윤리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LH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발굴하는 ‘제2회 LH 의인상’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22일 공고일 현재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입주민이나 관리사무소 직원 등 주거복지 업무 재직자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가 최근 4년 동안 4만건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자유한국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장기임대아파트와 공공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는 4만2550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임대아파트 가구수인 23만920
공공임대주택에서 위해행위를 가한 입주민을 퇴거 조치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최근 경남 진주의 한 국민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살인사건에 따른 조치다.
23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가운데 고의로 위해를 가하거나 폭행을 행할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검토 중이다. 이번 진주아파트 사건으로 공공임대
임대주택, 분양주택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공사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H에 따르면 3분기 LH주택건설공사비지수를 살펴보면 임대건설지수는 111.18로 전분기(109.50)대비 1.53%, 전년동기대비 6.86% 상승했다. 같은기간 분양건설지수는 111.82로 전분기(109.86)보다 1.78%, 전년동기대비 6.9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은 전국 임대아파트 중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없는 경비실이 무려 15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경기 김포을) 의원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구임대·국민임대·공공임대·행복주택 등 LH의 장기임대 아파트 중 에어컨이 없는 경비실은 모두 159곳이다.
이에 대해 L
한국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종합재산보험료를 자체적으로 책정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에 나섰다. 앞서 손해보험사들이 담합해 보험료를 높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내부적 조처로 풀이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LH는 최근 보험계리법인들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재산종합보험료 산정 및 제도개선 용역 입찰공고 시행안내’ 공고를 올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입주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지구 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용주차공간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LH 카셰어링 사업(LH행복카)은 입주민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차량을 공유해 자동차 구입비 및 유지비 부담을 던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2013년부터 LH임대아파트 최초 50여개 단지에 도입돼 현재는 11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임대아파트 관리비 산정이 영구·국민임대아파트 등 서민 주거단지가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이들이 사는 단기임대아파트 단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3㎡당 공용관리비 부과액 상위 20개 단지가 국민임대아파트 16곳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도 시니어사원 100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LH 시니어사원 채용은 총 1만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공기업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
이번 채용에서는 고령층의 소득증대 및 고용보호를 위해 만 60세 이상으로 채용대상을 상향 조정했다. 근무기간은 6월부
연말부터 전국 81만 세대 LH 임대아파트 임대료를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
24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신한카드는 임차인 임대료 납부편의 증진을 위한 임대료 카드납부 서비스 도입에 앞서 6개월간의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임대료를 지로, 자동이체, 가상계좌 납부방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아파트 중 공용관리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도봉 임대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시ㆍ도별로는 세종시가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21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LH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중 3.3㎡당 공용관리비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도봉구 소재 '서울도
◆ '서울 청년수당' 장기 취준생·저소득층에 우선 지급
서울시가 소위 '청년수당'으로 불리는 청년활동지원비를 저소득층과 장기 미취업 청년에게 우선 지급합니다. 서울시가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등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9세 청년은 누구나 청년활동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저소득 미취업자와 장기 취업준비생은 사회경제 여
LH가 서민 임대아파트의 수선에 사용되는 특별수선충당금 1,807억원을 본사 주머니로 넣어 직원 임금, 분양아파트 건설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변재일 국회의원(충북 청주시 청원구)은 LH로부터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 특별수선충당금 적립기준 개선방안’등을 제출받아 분석하고 이 같이 밝혔다.
임대주택법은 1997년
20년 이상 노후화 된 LH아파트가 13만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재정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 전체 임대주택 세대수는 총 62만1323세대로 이 중 13만8522(22.3%) 세대가 20년 이상 노후화된 임대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년 이상 된
공공임대아파트에 당첨되고 다시 세놓는 불법전대 행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최근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불법전대 건수가 총 399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5년 46건, 2006년 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