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두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에서 이글 포함 1언더파를 기록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임성재와 최혜진이 미국 프로골프(PGA)·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줄여 톱10’ 희망을 남겼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3타(66-69-68)를 쳐 브라이언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과는 7타 차이다.
이번에는 강성훈(30)인가.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라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마감하면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이 막을 내리고 이번주부터 2017-18 시즌이 시작된다.
올 시즌 PGA 투어는 총 49개 대회, 총상금 규모는 3억6300만 달러(약 4100억원)이다.
새 시즌 대회는 오는 5일 개막하는 세이프웨이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9월 23일 끝나는 투어 챔피언십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7-2018시즌이 10월 5일 세이프웨이 오픈부터 시작한다. PGA 투어는 내년 시즌 가운데 2018년 1월 첫주까지 일정을 발표했다.
시즌 개막전은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 이어 10월 12일에는 장소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옮겨 CIMB 클래식을 치른다.
한국 골프
연장전 승자는 ‘루키’ 매켄지 휴즈(25·캐나다)에게 돌아갔다. 특히 휴즈는 20년만에 신인으로는 처음으로‘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휴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지 6주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첫 승을 장식하며 스타점에 올랐다. 휴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 우승자는 22일 가려지게 됐다. 연장전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탓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4라운드는 매켄지 휴즈(캐나다)를 비롯해 5명의 선수가 17언더파 265타로 공동 1위 타이를 이뤘다.
단독선두였더 휴즈는
김민휘(24)와 강성훈(29)은 웃고, 노승열(25·나이키)은 울고.
김민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0언더파 272타를 쳐 순위를 공동 27위로 끌어 올렸다.
강성훈도 9언더파 273타로 5계단 상승한 공동 33
전날 선전했던 한국선수들이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는 주춤했다.
특히 전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무너졌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9언더파 203타로 전날
2라운드에서는 한국선수들이 선전했다. 특히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선수들이 부진하다. 대부분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그나마 노승열(25·나이키골프)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
세계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데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데이는 최
남자골프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올 시즌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 선다. 그 무대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381야드)에서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 달러ㆍ약 75억원)이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열리는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제이슨 코크락, 제이미 러브마크(이상 미국)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광란의 코스에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김시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ㆍ72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5개를 맞바꾸며 1언더파 70타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대 관중 대회인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한국(계) 선수 중 막내인 김시우는 이 대회 첫날 스펜서 레빈, 제이슨 본(이상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4일 오전 7시 39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은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67억원)에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3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67억원)에서 톱10 진입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ㆍ73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ㆍ약 67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