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물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 신용등급 'AA' 상향 주효]
[종목돋보기] 메리츠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으며 선방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달 6일 3년물로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총 1100억원의 기관투자자금이 공모
[e포커스]건설사들이 우발채무 때문에 신용평가등급이 잇따라 하향조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금융투자업계 및 신용평가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신용평가 등급이 하락한 기업들은 우발채무 때문에 발목이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사는 지난해 12월 한라(구 한라건설)의 무보증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o로 하향 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