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서 할인쿠폰 지급, 페이백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윈‧윈터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및 판촉 페스티벌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온라인 쇼핑몰‧V커머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당초 정부안(25조 5355억 원) 대비 3220억 원 증액된 25조857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손실보전금 23조 원, 손실보상 1조6000억 원, 금융지원 1조2000억 원(12조9000억 원 공급) 등이 포함됐다.
V커머스 플랫폼 ‘와이드’, 고객이 직접 영상 제작해 상품 소개ㆍ판매‘아이투’, 체형 분석ㆍ맞춤형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MZ세대 겨냥 차별화 콘텐츠 통해 출시 6개월만에 충성고객 30만 확보
롯데홈쇼핑이 MZ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개인 큐레이션 서비스 기반 V커머스 쇼핑 플랫폼이 충성고객 30만 명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월
유통업계에서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유튜버가 진행하는 ‘라방(라이브방송)’이 완판행렬을 이어간지는 이미 오래다. 유통기업들은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유튜버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는가하면 이들과 함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굿즈’을 내놓는다. 유튜버와 함께 선보인 상품 역시 MZ세대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유튜버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라방(라이브커머스)’ 기회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홈앤쇼핑, 공영쇼핑 등 중소기업 관련 홈쇼핑 채널이 속속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 데 이어, 지원책까지 대거 마련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시간으로 고객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홈앤쇼핑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팡LIVE’ 개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팡L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1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을 고려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진출기반 마련과 인터넷 쇼핑몰ㆍ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입점 등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KTB투자증권은 19일 CAS 코스믹이 연속적자에 따른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이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본업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로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CSA 코스믹은 조성아뷰티, 16브랜드, 원더바스 등 총 7개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전문 코스매틱 브랜드사다. 지난해 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2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LF가 국내 최초 패션 유튜버 오디션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이하 내나유)’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LF는 뉴미디어 MCN 스타트업 ‘비디오빌리지’와 손잡고 패션 유튜버가 되고 싶은 도전자를 위한 오디션 ‘내나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약 3개월동안 참가자들이 수행하는 5번의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면세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 이는 수입통관을 거친 재고 면세품에 한해 해외 출국 일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이 제도는 애초 10월 말까지 허용됐다. 다만 이후 관세청이 별도 지침 시달 시까지 내수판매를 허용키로 해 사실상 무기한
롯데온(ON)이 유통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비대면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롯데온은 17일 오후 3시부터 롯데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특별 구성한 재난구호물품 키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구매한 재난구호물품 키트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파우치와 텀블러를 감사 선물로 제공한다. 구
CJ ENM 오쇼핑 부문의 트리플 블랙 ‘무선청소기 Z5’가 출시 1년 만에 5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트리플블랙은 CJ ENM 오쇼핑 부문 다다스튜디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We trust Black’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기면도기, 가습기, 짐벌 셀카봉 등 가심비 높은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무선청소기 Z5는 제품 완성도는 높이면
SSG닷컴이 V커머스 강화에 나섰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상품을 단독 판매해 MZ세대와 소통을 늘리는 동시에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 운영으로 상품 소개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5일부터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와 협업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다다스튜디오의 PB(자체상표) 상품 ‘유어피스’가 추석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을 통한 선물 구매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기획됐다. 고객 구매 혜택을 대폭 확대해 CJ오쇼핑의 V커머스센터 다다스튜디오의 자체브랜드인 유어피스의 안마기, 바디쉐이퍼, 필로우 등 건강 기능 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021년 2조2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구현해나갈 전망이다.
중기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중기부의 2021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13조3640억 원) 대비 29.8%(3조9853억 원) 늘어난 17조3493억 원이다.
중기부는 이중 2조2000억 원을
NS홈쇼핑이 V커머스 띵라이브에서 영유아를 위한 HMR(가정간편식)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띵라이브’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5일 오후 7시, ‘푸드트리 영유아 반찬세트’ 특집방송을 진행하며, 21일부터 NS몰에서 미리 주문을 오픈한다.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는 2018년부터 모바일 V커머스의 플랫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전용 모바일 매장 ‘도미쏠#(샵)’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강점인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도미쏠#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을 통해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으로서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정체성과 본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
SK증권은 29일 NAVER에 대해 “주목받고 있는 파이낸셜 부문에 대한 기대감 또한 연말까지 지속 높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5000원에서 35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용선 SK증권 연구원은 “전일 네이버파이낸셜은 분사 이래 처음으로 금융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본격화
대국민 격투기 오디션 '맞짱의 신'을 제작한 플레이원이 영상콘텐츠와 유통을 결합한 'V-커머스'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예능과 스포츠가 결합된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레이원은 영상을 보며 바로 앱에서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는 V-커머스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V-커머스는 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간
NS홈쇼핑 V커머스 띵라이브에서 30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 특집방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송하는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과 ‘그때 그 삽겹살+목살’은 친환경 축산전문기업 팜스코의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 상품으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내세웠다.
먼저 ‘새우젓으로 맛을
#롯데쇼핑은 4월 네이버와 손잡고 자체 라이브 방송인 ‘100라이브’를 통해 ‘롯데아울렛 파주점 아디다스 창고 털기’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시청 인원은 4만6000명. 기존 네이버라이브 방송 최다뷰인 2만5000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하루 만에 판매한 상품도 2억4000만 원어치에 달해 최다 판매 실적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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