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년 만에 월매출 10억”…무신사 인큐베이팅 ‘미세키서울’ 단숨에 인기
미세키서울,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통해 첫 론칭 1년 만에 월 매출 10억원…MD가 마케팅·기획 등 지원 성장 자금 지원·프리뷰 행사 통해 지원 확대 “론칭 1년 만에 월 매출 10억 원 달성!”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후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단숨에 인기 브랜드로 떠오른 ‘미세키서울’의 이야기다. 미세키서울을 전개하는 김건준 에프컴바인 대표는 9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무신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방법 제시는 물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브랜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강조
2025-01-10 05:30
278만 대 수출하며 2015년 이후 최대 기록 증가율은 0.6%에 그치며 성장 폭 둔화 올해는 수출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 우세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해 해외에 278만 대를 수출하며 2015년 이후 9년 만에 최대 기록을 썼다. 올해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심화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GM 한국사업장·KG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타다대우 등 국내 완성차 업체 6곳은
2025-01-10 05:00
LG엔솔, 지난해 4분기 美AMPC 포함해도 적자 삼성SDI·SK온도 분기 적자 가능성 커 전기차 한파 장기화에 생존전략 마련 골몰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하면서 배터리 3사의 ‘동반 적자’ 가능성이 커졌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책 불확실성까지 맞닥뜨린 업계는 생존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 6조4512억 원, 영업손실 2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4% 줄었고, 영업
2025-01-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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