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은퇴한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티에리 앙리, 네마냐 비디가 '2024 넥슨 아이콘 매치'를 위해 18일 한국에 입성했다. 드로그바와 앙리, 퍼디난드는 이날 오후 4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장은 이들을 반기기 위해 나온 팬들로 가득했다. 공항에는 도착한 선수들의 응원가가 가득 울려 퍼졌고, 이들도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모두 사인해주며 화답했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도 현장을 직접 찾아 'FC 온라인'에서 제작한 기념 머플러를 선수들에게 선물하며 한국 방문을 반겼다. '2024 넥
2024-10-1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