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6/20150612070339_653785_127_159.jpg)
12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 1라운드 15일 차 1경기 SKT T1과 CJ 엔투스의 경기에서 마스터 이가 등장했다. ‘페이커’ 이상혁<사진>이 마스터 이를 꺼내들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KOO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미드 이렐리아를 꺼내 KOO 타이거즈 선수들을 밴픽 단계부터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현재 메타에서는 어떤 챔피언을 골라도 미드를 갈 수 있다”고 말한 데 이어 오늘 마스터 이를 꺼내며 증명해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