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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연세대에 특혜를 받고 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의원은 연세대의 특기생 조항에 1997학년도까지 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등 5종목만 있었지만, 1998학년도 장씨가 입학할 당시 요강에는 선발종목에 '기타' 항목이 추가되면서 승마선수 출신인 장씨의 입학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입력 2016-11-18 10:33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연세대에 특혜를 받고 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송의원은 연세대의 특기생 조항에 1997학년도까지 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등 5종목만 있었지만, 1998학년도 장씨가 입학할 당시 요강에는 선발종목에 '기타' 항목이 추가되면서 승마선수 출신인 장씨의 입학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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