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공유 플랫폼 ‘부르자’, 실시간 위치 기반 서비스 및 해외연결 서비스 구축

입력 2018-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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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장터 서비스 플랫폼 ‘부르자’가 6월말 본격 론칭을 앞두고 실시간 위치기반 서비스로 내 주변 다양한 재능인을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부르자는 다양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과, 나에게 맞춤형 재능이 필요로 한 사람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재능을 사고 팔 수 있게 하는 재능공유플랫폼이다. 일반인과 전문가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부르자와 같은 공유 경제가 일상 생활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세계공유경제 시장규모가 2013년 150억 달러에서 2025년 335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내 시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PwC는 2027년 한국의 재능 시장 규모를 최대 4조원으로 예상했다.

부르자는 사소한 재능이라도 서비스에 등록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실시간 위치기반서비스로 내 주변 다양한 재능인을 확인할 수 있다. 검색뿐 아니라 위치 정보에 기반해 내 주변 재능기부 유저 수를 노출해 상세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카테고리별 주변 재능 상품 검색, 지역별 재능인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고객도 재능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해외 ‘부르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제로 해외 여행 시 급하게 통역이 필요한 경우 해당 국가에서 통역 재능을 등록한 판매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행 시 문화 체험이나 이동 경로, 관광 코스를 추천 받고 싶다면 등 해당 재능을 가진 판매자와 연결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부르자 서비스에는 디자인, 개발, 축가, 마케팅, 종교, 반려동물, 복지 등 약 400여개의 다양한 재능 카테고리가 있어 누구나 다양한 재능을 등록할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편하게 SNS 연동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부르자 관계자는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내 주변 재능인 조회와 상세 검색 기능을 통해 어디서든 재능 연결이 가능한 것이 부르자의 차별화된 장점”이라며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한가지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있고, 부르자는 각자가 지닌 재능을 효과적으로 연결시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능 장터 서비스 플랫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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