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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이선화 연구원은 “연우의 2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4억 원, 71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4월 신규수주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2분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일 수 또한 1분기 60일에서 2분기 63일로 늘어나 사상 최대 매출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물류 자동화에 따른 생산 효율화로 영업 레버리지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4월에만 정규직 20명, 기간제 10명 인원이 감축되면서 정규직 기준 임직원 수가 2018년 말 1568명에서 4월 말 기준 1525명으로 감소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운영 효율화로 외주가공비와 인건비가 감소하면서 원가부담은 지속해서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