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코로나19) '조코바'의 일본 보건당국 긴급사용승인 판단 보류 결정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일동제약은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29.96% 급락한 3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일동홀딩스도 하한가까지 내렸다.
전날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약사분과회와 의약품 제2부회의 합동회의에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승인을 보류했다. 심의는 향후 나올 임상 3상시험 결과 등을 보고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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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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