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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관계자는 "공급망 불안과 인플레이션 등의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력반도체 등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고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환율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은 향후 전기차 등 신규 고성장 응용분야에 적합한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에 집중하고 5G향 RF칩 및 특화센서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디스플레이 반도체가 주력 분야인 브랜드(설계) 사업부문도 최근 LCD 수요 둔화의 상황 속에서 전체 매출의 22%, 영업이익의 16%를 차지하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