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Feelway)가 고가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흥정하기’ 프로모션을 새롭게 마련했다.
명품 플랫폼에서 최초 도입된 기능인 필웨이의 ‘흥정하기’는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가격을 제안하고, 판매자가 이를 승인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색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필웨이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판매자와 소비자의 비용 부담이 크게 덜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롤렉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1천만 원대 하이엔드 명품들도 흥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구매자들은 판매가의 최대 10%까지 원하는 가격으로 흥정하기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판매자가 48시간 이내로 흥정을 승인한다면 해당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역으로 판매자가 제안도 가능하다.
판매자들은 구매자의 흥정하기를 승인하면, 필웨이가 이머니로 흥정된 금액의 50%를 페이백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자 판매자 모두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필웨이는 ‘흥정하기’ 도입 이벤트와 더불어 11월 4일부터 24일까지 새상품부터 중고상품까지 최대 80% 할인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다양한 인기 브랜드 들의 상품들이 준비됐으며, 중고 명품뿐만 아니라 새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간동안 필웨이는 소비자들의 가품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정품 감정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해볼 수 있도록 1만5000원에 명품 감정 서비스도 마련했다.
필웨이 감정 서비스는 자사 명품 감정센터에서 직접 명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감정해, 가장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이다. 할인명품 가격대에 따라 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필웨이 관계자는 “명품 구매의 단순한 거래 방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기능인 흥정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파격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연말연시를 앞두고 명품선물이나 구매를 망설이고 있으시다면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