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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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윤석열 대통령의 간밤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에 무장한 계엄군이 투입됐다. 국회 보좌진 등과 곳곳에서 몸싸움을 벌였지만 우려와 달리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는 없었다.
국회에는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병력이 투입됐다.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약 280여 명으로 알려졌다.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은 본청 진입이 막히자 창문을 깨고 들어가기도 했다.
사진은 국회 사무처 공개한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의 폐쇄회로TV(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