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AI) 뇌동맥류 진단 소프트웨어 'JLK-UIA'의 다기관 임상 연구 결과. (사진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뇌동맥류 진단 소프트웨어(JLK-UIA)가 다기관 임상연구를 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로 비파열 뇌동맥류에 대한 JLK-UIA의 검출 성능 정확도를 확인했다. 연구진이 675명의 뇌 자기공명혈관영상(MRA)를 분석한 결과, 환자 단위 진단 민감도 95.2%, 특이도 80.5%를 기록하며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신경외과 국제학술지 세계 신경외과학(World Neurosurgery)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