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반값 등록금과 관련 “당정간 사전조율이 이뤄졌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김광림 한나라당 의원의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박 후보자는 “당정간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각계의 의견을 모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사안의 경우 당정간 사전 조율이 돼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5-25 16:40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반값 등록금과 관련 “당정간 사전조율이 이뤄졌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김광림 한나라당 의원의 “반값 등록금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박 후보자는 “당정간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각계의 의견을 모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사안의 경우 당정간 사전 조율이 돼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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