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한 서태평양 5개 국가의 가스기기 인증기관이 관련 산업 발전 방향과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9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3회 서태평양지역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과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등 5개국 가스기기 시험 인증기관과 수소 및 가스기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본사에서 대만가스기기연구개발센터(TGDC)와 최초로 정기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KGS-TGDC 정례회의는 지난해 8월 양 기관이 ‘가스용품 기술 및 인증사업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KGS-TGDC 정례교류회의에는 기관 대표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서태평양 지역(대만, 일본, 중국, 호주)의 가스기기 인증기관을 초청해 가스기기 안전성에 관한 기준ㆍ기술ㆍ인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9회 서태평양 가스기기 인증기관 회의(GACM)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박장식 기획관리이사를 비롯한 공사 관계자와 대만가스기기연구개발센터(TGDC), 일본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