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32)이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PGA투어는 12일(한국시각) ‘안병훈이 반도핑 규정을 위반해 3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징계는 2023년 8월 31일로부터 소급 적용된다’라고 발표했다.
징계 기간은 소급 적용됐기 때문에 안병훈은 12월 1일부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한국이름 이진명)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장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재미교포 존 허(22)가 '가을시리즈' 1차전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에서 공동 6위에 랭크되며 여전히 우승가시권에 위치해 있다.
존 허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공동 3위에 자리했던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한 중위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PGA 투어 가을시리즈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가을시리즈로는 첫 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남은 2개의 성적에 따라 내년 시드가 걸려있는 김비오(21·넥슨)는 본선에 진출했고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컷오프 됐다.
김비오는 15일(한국시간)는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 시 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39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웹 심슨(미국)이 상금왕 시동을 걸은 가운데 내년 시드가 걸려 있는 김비오(21·넥슨)와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주춤했다.
심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 시 사이드 코스(파70·7055야드)에서 열린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미국보다는 국내와 일본에서 굵직한 대회가 열린다. 골프장으로 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SBS골프채널과 J골프가 생중계및 위성중계를 한다.
●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13~16 ,총상금 6억원,여주 블루헤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오는 13일부터 4일간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GC에서 열린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왕은?
가을시리즈 PGA투어 정규대회가 2개 남았다. 이번주 열리는 대회는 14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씨아일랜드의 씨사이드코스에서 개막하는 맥글래드리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 우승상금은 72만달러다.
그런데 상금랭킹 1, 2위가 상금차이가 겨우 6만8971달러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골프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미국)가 ‘절반은 성공’했다. 마스터스 이후 6개월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서 4라운드를 마친데다 첫날은 제외하고 3일간 60타대 언더파를 기록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마틴의 코드벌GC(파71·736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언더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2개월만에 그린에 나선 타이거 우즈(36·미국)가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우즈는 6일 밤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마틴의 코드벌GC(파71·736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시리즈’ 2번째 대회인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86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6ㆍ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새로운 스폰서를 얻었다.
6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마틴의 코드벌GC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하는 우즈는 롤렉스와 후원 계약을 했다. 시계 회사인 태그호이어와의 후원이 만료되고 나서 2개월 만에
“우즈의 정신을 흐트러뜨릴 만한 일들이 너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우즈가 집중력을 키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우즈는 자신감을 잃었다. 다시 우승할수 있겠지만 더는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할 수 없을 것이다.”(그렉 노먼)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연습을 해 예전의 파워와 폭발력을 되찾았다.”(타이거 우즈)
누구 말이 맞을까. 이번주 뚜껑을 열
골프장에 나들이 못하는 골퍼들은 이 번주에도 골프 빅이벤트를 안방에서 감상하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타이거 우즈가 2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해 멋진 샷을 볼 수 있다. 국내 대회는 전통을 자랑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이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인천 스카이72CCGC에서 7일 개막한다. 일본에서는 남녀 대회가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금호그룹 회ㆍ오른쪽)은 5일 오전 최경주(41ㆍSK텔레콤)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의 선전을 치하했다.
박 회장은 또 다음달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사상 처음으로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등 3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천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반드시 승리해 주기를 당부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한때 그린을 호령한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미국)가 15년 만에 세계랭킹에서 50위 밑으로 떨어졌다.
우즈는 4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평균 점수 2.74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51위에 그쳤다. 우즈는 세계랭킹 61위였던 1996년 10월13일 이후 778주 동안 50위권에 들었으나 섹스스캔들이후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이 가능할 것인가.
일본과 미국, 한국을 오가며 투어를 한 김경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가을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탈 클래식에 출전한다.
다음 달까지 대회 출전 일정이 빡빡한 김경태가 가을 시리즈에 출전하는 것은 퀄리파잉(Q
211번째 도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오른 재미교포 나상욱(미국명·케빈 나·28).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가을시리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닉 와트니(미국)를 2타차로 따돌렸다. 이날 17번홀에서 13m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나상욱은 2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재미교포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우승의 차지했다.
나상욱은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가을시리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호스피톨스 포 칠드런 오픈(총상금 4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컵을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440만달러)에서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위창수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10번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