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PD대상이 개최됐다.
12일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지혜와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작품상 TV부문, 작품상 라디오부문, 출연자상, 제작부문상, 실험정신상, 공로상, 특별상 및 올해의 PD상 시상 순으로 열렸다.
출연자상 부문에는 탤런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제 27회 한국 PD대상’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 PD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PD대상’은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한국PD대상’은 총 180편의 후보작과 다수의 방송인들이 PD협회와 지부를 통하여 접수, 추천됐으며 지난달 1
영화 ‘코리아’, ‘해무’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한예리가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8부-청춘, 고독사를 말하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평소 EBS 다큐프라임의 애청자라고 밝힌 한예리는 이번 ‘가족쇼크-청춘, 고독사를 말하다’의 내레이션 제의를 단번에 수락했다.
한예리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EBS 다큐프라임 ‘가족쇼크-8부 청춘,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