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일 2017년 현장메신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2기 현장메신저를 출범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한 해 소비자 편익증진을 위한 제1기 현장메신저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금융개혁의 궁극적 목표인 금융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2기 현장메신저들이 금융소비자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의 금융애로 전달에 더욱 힘써 줄
자동차보험의 경력인정제도 적용 대상자 범위가 넓어진다.
금융감독원은 9일 ‘자동차보험 가입(운전)경력 인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자동차보험 경력인정 대상자를 현재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엔 가족한정운전 특약에 묶여 있던 운전자가 본인 명의로 차를 사거나 결혼 등을 이유로 자동차보험에 다시 가입할 때 과거 운전경력을 인정받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신종 금융사기, 신용카드 및 신분증 분실 대응요령, 자동차 운행 등 금융상식과 관련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설 연휴를 전후해 ‘택배 배송 중’, ‘동창모임 일정 안내’, ‘도로교통법 위반내용 알림’ 등 궁금증을 갖게 하는 문자를 보내는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2일 추석연휴시 알아두면 유용한 스미싱 등 ‘신종금융사기 관련 유의사항’ 및 단기운전자확대특약 등 ‘보험관련 금융상식’과 ‘신용카드 분실시 대응요령’ 등을 안내했다.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 등은 바로 삭제해야 = 추석명절을 앞두고 택배도착, 열차예매, 동창모임 등의 문자메세지를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가족이 함께 자동차보험에 가입해도 대표로 가입한 사람만 가입경력을 인정받고 다른 가족들은 인정받지 못했던 관행이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오는 9월 부터 가입경력 인정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보험사들은 현재 보험증권에 이름이 기재된 기명피보험자에 한해서만 가입경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 때문
롯데손해보험이 운전자 직계 2세대 한정 특약인 ‘부부 및 부모 한정특약’ 과 ‘부부 및 자녀 한정 특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부부 및 부모 한정 특약은 운전자를 자녀를 제외한 기명피보험자와 배우자, 그리고 이들의 부모로 정해 기존의 가족 한정 특약보다 5% 더 저렴한 상품이다. 부부 및 자녀 한정 특약은 부모를 제외하고 기명피보험자와 배우자 그리
#전문
직장인 K씨는 지난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서 26세 이상 운전한정특약을 선택했다. 하지만 올해는 30세 이상 운전한정특약으로 바꾸면서 가족이 운전했을 때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가족운전한정특약에 가입함으로써 지난해보다 보험료를 14만원이나 아낄 수 있었다.
#본문
자동차보험은 운전 중 발생하는 사고로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타인의 재물에 손해를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은 휴가철이 왔다. 즐거움이 큰 만큼 사고도 많고 탈도 많은 이 때, 자연재해 및 각종 여름철사고의 위험에서부터 내 자동차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상식들을 체크해보자.
▲사전 점검은 필수!
여름철 장거리 운행을 할 때는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을 꼭 실시하자.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날씨로 인해 엔진 과열이나 타이어 파열
누구나 운전이 가능해 보상범위를 확대하고 신 개념의 리스크 세분으로 고객에게 맞는 최적 조건을 반영함은 물론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는등 기존 자동차보험 상품체계와는 다른 새로운 자동차보험이 10월부터 나온다.
현대해상은 새로운 개념의 환급형‘Hicar WIN 자동차보험’을 독자적으로 개발, 오는 10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