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가 2017년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3일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비즈엔터에 “2017년 4DX가 전세계 박스오피스 2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9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밝혔다. 2016년과 비교했을 때 박스오피스는 14%, 관람객 수는 26%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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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11년 만에 중국에서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는 2일 비즈엔터에 "지난 해 12월 30일 중국 상하이 바이위란 광장에 'CGV상하이 베이와이탄'을 개관했다. 상하이·베이징·광저우·션전 등 48개 도시에 총 100개 극장(793개 스크린)을 보유한 극장 체인이 됐다"고 말했다. CJ CGV는 2006년 글로벌 1호점인 CGV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오락 문화 업종이 몰려 있는 엔터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10 포인트(-1.68%) 하락한 650.89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졌지만, 개인투자자의 투매로 지수 하락을 막을 수 없었다.
엔터 대장주 에스엠은 1.53%(450원) 하락한 2만8950원에 장을 마쳤다. 와이지엔
FNC뮤직재팬이 SK플래닛 일본 법인인 SK Planet Japan에 투자한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7일 비즈엔터에 “FNC는 SK플래닛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사업의 다변화를 위해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FNC뮤직재팬은 현지에서 FNC 아티스트의 음반 및 공연을 진행하며 보유한 엔터 산업 노하우는 물론 FNC의 자회사
CJ CGV가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베트남 청년들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는 미래 영화계 주역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CJ CGV가 베트남에서 시도하는 ‘시나리오 공모전’은 영화인을 꿈꾸는 베트남 청년들을 지원하고 영화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CJ C
로엔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가 2017 대졸 신입사원과 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Next Music Life Internship) 2기를 동시에 모집한다.
로엔은 최근 대졸 신입사원 공채 모집과 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 개최를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우선, 2017 대졸 신입사원은 5개 직무 분야로 나눠서 모집한다. 각 분야의 인재들이 전문가로 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네이버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 받는다.
YG는 17일 비즈엔터에 "엔터사 YG와 글로벌 마켓 리더 네이버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G는 제3자 배정 보통주 유상증자로 네이버로부터 500억원을 받는다. 네이버는
물증은 없다. 다만 심증만 있을 뿐.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반발한 중국 정부가 ‘한류 제동 걸기’에 나섰다는 루머가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마침 중국 4개 도시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이준기의 영화 홍보 일정이 변경됐다는 소식과 함께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분 삭제 루머,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지난해 금융권의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금융+IT) 업계에 대한 관심은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금융권이 새 먹거리를 찾는 데 사활을 건 상황에서 각종 핀테크 기업들이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P2P대출, 로보어드바이저, 지급결제 서비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오는 24~25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
Mnet ‘프로듀스101’은 화제와 동시에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방송 중 크고 작은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중의 관심은 의심으로, 의심은 불신으로 바뀌었다.
‘프로듀스101’은 101명의 연습생 중 국민 프로듀서, 즉 대중의 선택을 받은 11명이 최종 확정되고, 프로젝트 팀 아이오아이로 활동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방송 초반 4명이 개인적인 이유로
가수 조영남(71)이 그림 대작(代作) 논란에 대해 일부는 맞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다.
조영남의 소속사 미보고엔터테인먼트 장호찬 대표는 17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조영남이 전시회 준비로 무명 화가 송 모씨에게 도움을 청한 부분은 맞지만, 송씨가 다 그린 것은 아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장 대표는 “조영남이 나이도 있고,
안녕하세요. 탤런트 김유리입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계약 결혼’에서 이서진의 첫 사랑, 매력적인 서나윤 역으로 출연했어요.
‘계약 결혼’은 제게 좋은 작품이었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다는 게 즐거웠습니다. 전작들에서 워낙 ‘차도녀’ 이미지가 강해, 조금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주어
안녕하세요. 가수 이승철입니다. 박해진에 이어 ‘내 인생의 영화 한 편’을 추천하게 됐습니다.
‘내 인생의 영화 한 편’ 제목부터 남다르네요. 그동안 제가 본 영화들 가운데 몇몇 작품은 여러 번 봐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이 중 ‘인생’이라는 주제를 놓고 봤을 때, 이 영화가 단박에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추천하는 영화는 ‘비긴 어게인’(b
연예인에게 도덕적 잣대는 일반인보다 엄격하다. 이는 연예인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나 파장이 크기 때문이다. 연예인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상이며, 성인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다. 연예인의 말 한마디는 누구의 말보다도 앞선다. 그런 연예인이 대중의 믿음을 저버렸을 때, 멸시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최근 이창명의 음주운전 사고는 우리에게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