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나흘째 이어졌다. 발인 전날까지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조문객들이 빈소를 찾았다.
우선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5일 오전 9시 13분경 빈소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조 회장에 대해 “아주 좋으신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오전 9시 59분경 빈소에 방문했다
조현아 선고, 오성우 부장판사 누구? 강용석·철도노조 파업 등 굵직한 이슈 전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오성우 부장판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성우 부장판사는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의 판결을 여러 차례 내렸다. 지난해 8월에는 강용석 전 국회의원(46)의 아나운서 비하 발언 사건에서 "'트러블메이커'로 이미 사회적 감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되자 재판장인 오성우 부장판사의 과거 발언들이 화제다.
12일 서울서부지법 제 12형사부 부장판사 오성우는 조현아에게 항로변경과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보고 1년 실형을 선고했다. 오 부장판사는 "직원을 노예처럼 생각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돈으로 인간의 자존감을 무릎 꿇린 사건"이라고 말했다.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45) 전 의원이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제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29일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혐의(모욕 등)'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의 파기 환송심에서 원심을 깨고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원심에서 징역 6
국내 기업들의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평균 나이가 10.7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012년 기업 및 기업재단 사회공헌 실태조사’에 따르면 207개 국내 기업이 진행 중인 5년 이상 된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평균 나이는 10.7살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의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인재 양성 분야에서 활발했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개그콘서트에 축하메세지를 보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KBS2 '개그콘서트'는 방송 70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특히 종편채널 JTBC '썰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강용석의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강용석은 축하 영상에서 "개콘에 할말이 많다"며 "최효종을 내가 많이 띄워줬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거 같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녹화 도중 휴대전화로 ‘누드사진’을 검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용석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누드사진’을 검색하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날 녹화의 주제는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도중 누드사진을 검색해 감상한 내용이었다.
MC 김구라는 “심재철은 현재 새누리당 최고위원 중 MB라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발탁된 김소영 아나운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10개월간 MBC의 주말 뉴스데스크 간판이었던 양승은 아나운서는 17일을 끝으로 뉴스데스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후임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 MBC에 입사했다.
입사 후 김 아나운
방송인 김구라가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김구라는 21일 방송된 JTBC 신규예능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강호동 복귀와 관련해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의 부진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복귀 시기와 복귀 프로그램 선택의 실패"라며 강호동 복귀가 실패라고 지적했다.
그는 "강호동에게 1년은 너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가 방송 2회 만에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엠넷과 KM에서 동시 방송된 '슈퍼스타K 4'는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0.7%의 시청률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주 첫회보다 각각 2.8%
강용석 전 국회의원 출연으로 화제몰이를 한 ‘슈퍼스타K4’가 첫 방송에서 강 전 의원의 모습을 방영하지 않자 낚시성 방송이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4는 강 전 의원의 오디션 장면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기대를 져버렸다. 방송 초반 강 전 의원의 모습을 내보낸 후 중간 중간 오디션 참가 여부를 묻는 전화통화 내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 2대 티걸이 등장했다.
2대 티걸의 등장에 심사위원 이하늘은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부끄러워했다. 지난해 1대 티걸과 함께 실시간 이슈가 됐던 것을 떠올린 것.
티걸은 작년 '슈퍼스타K3'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슈퍼위크 진출을 확정 지은 지원자에게 합격 티셔츠를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출연진에게 붙은 애칭이다.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지원자 유승우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예선통과 했다.
16세 유승우는 오디션 무대에 올라 자신을 경기도 천안 성환읍에서 올라온 고등학교 1학년 생이라고 소개했다. 앳된 외모의 유승우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노래 잘 하면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많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유승우의 노래가 시작되자 심사위원들은
가수 죠앤이 엠넷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 서울 예선에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슈스케4'에는 10년 전 '제 2의 보아'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죠앤이 지원한 모습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죠앤은 지난 2001년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해 '퍼스트 러브(First Love)', '순수', '햇살 좋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방송 첫회부터 강용석, 정희라, 앨리스 등 특별한 출연자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7일 밤 11시 5분부터 방송된 '슈스케4'에는 강용석 전 국회의원의 출연이 예고됐다. 강 전 의원은 지난 7월 중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지역 예선에 참여해 3차 예선까지 오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