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가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광교’를 14일 오픈한다.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첫 파이브가이즈 매장이다.
경기 남부의 핵심 상권에 자리한 파이브가이즈 광교는 호수공원, 대형 아파트 단지, 오피스 빌딩 등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국민 MC 강호동.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파워풀한 진행력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닷(THE DOT)’ 팝업스토어를 내달 13일까지 운영한다.
더닷은 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샵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김대성 작가의 브랜드다. 금속, 유리,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생활 소품과 가구 등을 선보인다.
평면에 검은 선으로 그린듯한 디자인의 ‘드로잉 라인(Drawing Line
내수 부진에 소비 침체 직격탄...압구정 명품관 순위 하락올해 반등 전략마저 ‘명품’…트렌드 변화에 소극적 지적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담당하는 한화갤러리아의 갤러리아백화점의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내수 침체 영향으로 명품 중심의 성장 전략이 통하지 않는 데에다가 백화점 신규 출점 전략도 부재한 탓이다. 한화갤러
서울시가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할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축물을 공개 모집하는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은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2차 공모를 통해 총 19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 안은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 영국 토마스 헤더윅, 프랑스 도미니크 페로 등
갤러리아백화점은 직영하는 미국 럭셔리 데일리 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가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매출이 가장 높은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약 2억 원으로 동일 상품군 내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제임스펄스는 1996년 미국 LA에서 시작해 기본 티셔츠, 니트, 바지 등 시대를 초월
갤러리아백화점은 28일까지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House of Amanda Christens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은 모자 전문 브랜드 ‘위겐스’(Wigens)와 액세서리 브랜드 ‘아만다 크리스텐센’(Amanda Christensen)으로 구성됐다. 두 브랜
작년 백화점 명품 매출 3% 신장전년 대비 2.5% 포인트 상승백화점 4사 VIP 매출 비중도 늘어
작년 백화점에서 명품을 제외하고 여성·남성패션 등 전 상품 품목의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소비자들의 얇아진 지갑 속에서도 명품 수요는 나홀로 성장한 것인데,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산업통상
임시공휴일 추가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지자 유통업계도 팝업스토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먹거리부터 패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MZ 공략에 나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월 2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코치 X 마뗑킴’ 팝업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행사는 뉴
갤러리아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 팝업을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앤트레디션은 2010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에서는 3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K-디저트 선물세트를 28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재료로 조합한 골든피스 사슴 약과 △개성주악(한과 일종)에 크림치즈 등 토핑을 넣어 만든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 등이 있다.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원조공주떡집 밤밤수제양갱 등도 준비했다.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분주한 가운데 올해 설 선물 세트는 한정판 및 협업상품 등 희소가치가 높은 이색 상품과 고물가에 따른 최저가·가성비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희소가치를 높인 선물들을 엄선해 선보이며 설 선물 세트 차별화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초고가 상품을 비롯해 희소가치가 높은 한정판
프롭테크기업 부동산플래닛은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보유중인 13개 주유소와 부지 자산의 매각을 주관한다고 7일 밝혔다.
매각 대상 자산은 서울 목동 양천주유소, 정릉동 아리랑주유소, 대전 둔산동 대전청사주유소, 양주시 광사동 드림셀프주유소 등 13곳이다.
우량자산으로는 서울 목동 양천주유소와 대전 둔산동 대전청사주
고물가 영향으로 백화점·대형마트의 설 선물 양극화 현상이 더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10만 원 미만 선물을 줄였고 대형마트는 5만 원 미만 선물을 늘렸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작년 설 대비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을 약 5% 줄인 반면 100만 원 이상 선물 물량은 약 5% 늘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또 1
새해 첫날인 1월 1일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휴무로 문을 닫는다. 다만 아울렛 일부점포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은 정상 영업한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포는 1월 1일 모두 쉰다.
반면 아울렛은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롯데는 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김해·기흥·이천
'상반기 거래액 비중' 롯데 34.6%-신세계 31.3%…격차 좁혀신세계 강남-롯데 잠실 등 점포 매출 경쟁도 치열…차별화 주력
국내 백화점 거래액 및 매출 1위 자리를 둘러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 백화점(롯데ㆍ신세계ㆍ현대ㆍ갤러리아ㆍAK) 중 2023년 기준 거래규모가 가장 큰 곳은
LG생활건강이 7년간의 준비 끝에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 첫 상품을 내놨다. 울릉도에서 생산한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통해 프리미엄 구매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오리온도 프리미엄 생수인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선보이는 등 차별성을 내세운 후발주자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 삼다수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갤러리아 광교에 파이브가이즈 내년 3월 오픈유명 음식 팝업 매장도 적극 론칭매출 2억원 찍어…F&B 팝업 중 최대 실적
본업 경쟁력을 잃었다는 비판에 직면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맛집 백화점’을 꺼내 들었다. 겔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 명품관과 광교점을 중심으로 식음료(F&B) 강화 행보에 나서면서 백화점 사업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서 프리미엄 워터 먹는샘물 ‘Vio 휘오 울림워터’(울림워터) 출시 기념 팝업 행사가 열렸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로,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갤러리아(5개 점), 롯데백화점(29개 점) 등에서 판매한다.
유통ㆍ식음업계, 권성준 셰프와 잇달아 협업 나서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50명 모집에 800명 몰려CU 밤 티라미수 2종…출시 석 달 만에 200만 개 팔려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 셰프)'가 유통업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내놓은 상품은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그가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