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이어리(플래너) 등 증정품을 제공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한다.
e-프리퀀시 이벤트는 프로모션 음료 3잔(토피 넛 라떼,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한 후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증정품
롯데칠성음료는 앞당겨진 추위에 온장음료의 매출이 세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온장기계를 통해 데워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내열 페트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다. 꿀음료, 두유, 초콜릿음료, 커피 등이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 판매량은 본
프랜차이즈 커피업계의 겨울 시즌 대비가 한창이다. 업계는 저마다의 콘셉트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겨울을 맞이해 옥수수라떼, 고구마라떼와 컵수프 2종(양송이 수프ㆍ감자 베이컨 수프)을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3000번째 가맹점을 열며 국민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사업 확장에
SPC그룹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롯데주류가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를 맞아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뱅쇼’에 적합한 와인 ‘칼로로시(CarloRossi)’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뱅쇼(VinChaud)'는 와인을 뜻하는 '뱅(Vin)'과 따뜻하다는 의미의 '쇼(Chaud)'가 합쳐진 프랑스어로 레드 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 끓여서 즐기는 북유럽 정통 겨울 음료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모임 분위기를 달궈주는 따뜻한 와인 ‘뱅쇼(Vin Chaud)’가 인기를 끌고 있다.
뱅쇼는 주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이다. 독일에서는 글루바인(Gluhwein), 미국에서는 뮬드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불리며 레드와인과 각종 과일 등을 따뜻하게 끓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뱅쇼(Vin Chau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관련 메뉴를 출시하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추운 겨울철을 겨냥해 뱅쇼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커피업계의 여름 디저트 단골메뉴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면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단연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라떼(Latte, 커피에 우유를 넣은 음료)의 인기가 높다. 라떼는 본래 우유만을 곁들인 커피, 즉 카페라떼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최근에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맛과 모양에 세심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농후한 식감으로 추운 날
CJ헬스케어가 2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유로피안 겨울음료 ‘허니뱅쇼(Honey Vin Chaud)’ 소개 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니뱅쇼’는 프랑스산 레드와인 농축액과 국산 벌꿀을 함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헬스케어가 2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따뜻하게 즐기는 유로피안 겨울음료 ‘허니뱅쇼(Honey Vin Chaud)’ 소개 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니뱅쇼’는 프랑스산 레드와인 농축액과 국산 벌꿀을 함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헬스케어는 5일 신제품 ‘허니뱅쇼’를 이용한 인증샷 이벤트인 ‘한 잔의 뱅쇼, 한 장의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니뱅쇼는 프랑스산 레드 와인 농축액과 국내산 벌꿀을 함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허니뱅쇼를 구매 후 제품과 함께한 순간을
지난달 28일 오후 3시에 맥도날드 매장을 찾은 김모(32·여)씨는 4시가 조금 지나 환하게 웃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그의 손에는 헬로키티 한정판이 들려 있었다. 매장에는 김씨 외에도 헬로키티 스페셜 컬렉션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다른 매장의 사정도 마찬가지. 매장 관계자는 이미 예상한 결과라며, 올해도 빠른 시간 안에 조기 완판(
한국야쿠르트가 겨울 전용 음료 브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11월부터 3월까지 한정 판매하는 ‘신기비책’ 브랜드를 론칭하고 그 첫 제품인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습관 신기비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절기용 어린이 건강 음료다.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건강을 위한 특화 제품이다. 회사는 김호철 경희대 한의과대학
겨울 하면 떠오르는 핫 다크초콜릿 한 잔. 중독성있는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크초콜릿은 최근 다양한 영양 성분까지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 겨울 음료업계에서도 다양한 다크초콜릿 음료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손길을 유혹하고 있다.
◇한 겨울 짜릿하게 즐긴다… 스무디킹 ‘카카오 익스트림 스무디’= 스무디킹국내
웅진식품이 특허받은 봉다리로 온장 음료 시장을 공략한다.
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이색 파우치 음료 ‘HOT 봉다리’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HOT 봉다리 뱅쇼 △자몽 등 2종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포도와 자몽과즙을 함유했다.
HOT 봉다리는 파우치 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간 데운 후, 파우치를 개
사상 최대 한파가 몰아치면서 견과류, 수삼 등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해 실제 체온 상승에도 도움을 주는 이른바 ‘핫&힛(Hot&Heat)’ 음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때이른 추위에 집에서 혹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커피와 음료를
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오는 11월 1일부터 ‘2012 겨울 신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의 콘셉트는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고백(Go Back)’이다.90년대의 먹거리를 응용한 음료 5종과 베이커리 1종이다.
겨울음료인 ‘롤리코코’는 프리미엄 코코아와 초코 퐁듀가 만난 음료다. 헤이즐넛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헤이즐넛
카페베네가 따뜻한 건강음료를 앞세워 겨울 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카페베네는 브레첼 4종과 온음료 4종을 복합구성으로 구성해 1일부터 전국 각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쇼콜라쇼, 뱅쇼, 헛개라떼, 킹콩라떼로 동서양의 건강음료로 통하는 온음료로 구성했다. 카페베네가 지난 수개월 동안 개발과 테스트 판매를 통해 보완, 검증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