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우리 경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비상 경영'을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윤석열 쇼크'를 제거하지 않고, '트럼프 쇼크'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경제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불법 계엄
용인특례시 지역특산품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건강한 지역 식품산업을 소개하기 위한 ‘2024 용인먹거리 페스타’와 ‘2024년 식품산업박람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행사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4 용인시민페스타’와 통합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8월 31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 용인’ 개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의 8개 시민연극단체팀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시장과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한원식 한국연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16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경기도청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및 2024년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어 우리 쌀로 만든 쌀 칩을 장터 이용객에게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 홍보에 나서는 등 농가를 위한 힘을 보탰다.
이날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경기도청 및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서울본부 임직원
대한민국 연극계의 최고 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8일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막을 열었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저녁 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용인에서 연극인들과 대학 연극학도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연극무대가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는 10일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1분기 활동사항 보고 및 2분기 사업 심의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직거래사업, 행복나눔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경기문화재단이 지난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경기도지사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매년 전국 출자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정부·지자체 정책 준수 우수기관이 받는 상으로 재단은 경기도 문화정책을 선도하고, 예술인 창작 및 활동 증진과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한 점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기도가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의 기회가 열린다'를 표어로 열린다.
일반부(나이제한 없음)와 학생부(만 30세 이하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로 나눠 진행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두산위브 더 아티움' 현장이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입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관제 시스템 △특화된 조형물 및 물놀이터 △결로방지를 위한 단열재 및 시멘트 보드설치 △캠핑데크장 개수대 설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콘센트 마감
대회 초반, 이동경 악수 거부 논란중국 배드민턴 천칭천 욕설 논란대회 마지막 날까지 비매너 그치지 않아승부욕이 올림픽 정신보다 중요한지 생각해볼 일
약 3주 동안 우리를 뜨겁게 했던 올림픽이 끝났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는 206개국이 참가했고, 리우에 이어 두 번째로 난민 선수팀이 출전했다. 코로나로 대회가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
‘6·13 지방선거’가 8일과 9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특히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보선(12곳)도 동시에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17명의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비롯해 226명의 기초단체장, 824명의 광역의원, 2927명의 기초의원, 12명의 재보궐 국회의원 등 총 4028명을 선출한다.
출판
에버랜드가 사육사, 수의사 등 동물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판다 봉사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판다 봉사단은 지난 1997년 3월에 창단했으며 멸종위기 동물의 자연 생태복원,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 대상의 생태 교육을 펼쳐 왔다.
이 봉사단은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치료해 자연으로 방사하고 소외계층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자연 체험 학
‘안철수의 멘토’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국민의당을 떠나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손을 잡았다. 이와 관련, 남 지사가 내년 대권 행보에 본격적인 채비를 갖추고 나섰다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최근 ‘경기도 지무크(G-MOOC) 추진단장’ 공모에 지원했다.
윤 전 장관은 이 같은 행보와 관련해 언론에는 “내년 대통령
'황재균' '이동걸 빈볼로 퇴장'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경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연출됐다.
홈팀 롯데는 1회부터 터진 타선에 힘입어 크게 나갔다. 이어 15-1까지 크게 앞선 5회말 한화 투수 이동걸은 타석에 들어선 촹재균의 등 쪽을 향하는 빈볼을 던져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고
송가연(19)이 14일 열린 '로드FC 020'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24)에게 패배를 당했다. 서브미션에 의한 깔끔한 패배였지만 뒷말이 무성하다.
논란이 된 것은 송가연 선수의 탭이었다. 이미 사토미의 첫 번째 기무라가 들어갔을 때 송가연이 엉덩이를 두어 번 쳤고 이에 사토미가 기술을 풀어줬는데 심판이 이를 그냥 넘어가자 송가연이 경기를 속행했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대빅데이터연구원은 7일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제2회 데이터톤(Datathon)’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원)생들의 데이터 활용 확산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대회는 미래부가 지정한 ‘데이터 매직 윅스(Data MAGIC Weeks)’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총 2
삼천리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와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제13회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인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은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올해까지 총 25만7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한 도시가스’,
정재근 심판 폭행
심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정재근 연세대 농구팀 감독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재근 감독은 지난 10일 열린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에서 연세대와 고려대의 결승전이 진행되던 중 심판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았다.
양팀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연장전에서 연세대 최준용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고려대
2013년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2013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 대회장은 김을동 국회의원이 맡았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장상,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등이
한국주유소협회은 제21대 중앙회장으로 김문식 경기도지회장이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주유소협회는 이날 오후 제24차 대의원총회를 개최, 경선을 통한 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김 신임 회장은 선거 결과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중앙회장 자리에 올랐다.
김 신임 회장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고, 그동안 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을 맡아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