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피운 뒤 반려견을 죽인 20대 남성이 자수했다.
18일 경기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20대)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경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뒤 반려견을 죽인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직접 112에 전화
경기도 부천에서 50대 지인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21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3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빌라의 2층 집에서 50대 여성 B씨를 흉기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뒤 직접 112에 신고해 “사람을 죽였다”라고 자수했다. 이
지난 3월 경기도 부천 한 주차장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철강금속도금업 B 사의 C 대표 지시에 따라 지붕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며 사고를 당한 것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보고 종결했으나 A 씨의 유족들은 제대로 된 경찰수사로 사고의 책임 소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2일 국회서 '층간소음 원인 해결 정책토론회' 개최김회재-하영제 의원ㆍ공감신문 공동주최
#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며 위층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협박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경찰에서 "층간소음으로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층간소음
“합방 대가로 성관계 강요”...경찰, 유명 BJ 수사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여성 BJ에게 함께 방송하는 ‘합방’의 대가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9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BJ A씨는 이날 준강간 혐의로 유명 BJ인 20대 남성 B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아역 배우 출신 국대 승마선수여성 나체 사진 몰래 찍고 유포 협박…경찰, 구속영장 신청피해자 "1억 4000만원 빼앗겨"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여성을 협박한 혐의로 승마선수 A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로, 과거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옛 연인 나체사진으로 협박”…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 피소
과거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던 승마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옛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인 A 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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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1만7000세대 정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1만700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하이
8살 딸이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있다고 신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7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42·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30분께 A씨는 부천시 오정동 자택에서 아내 B씨(40·여)와 다툼을 벌이다 B씨를 살해했다. A씨는 아내의 목 부위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
더불어민주당 현역인 손금주, 정은혜 의원이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에 따르면 손 의원은 전남 나주·화순에서 신정훈 후보에 패배했다. 경기 부천 오정이 지역구인 정 의원은 서영석 후보에 밀렸다.
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공천 대상 지역 13곳을 선정했다. 김현미, 정세균 의원 등 현역 불출마 지역이다.
민주당 전략공천위는 15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번 총선을 위한 1차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하고 이를 최고위원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현역 의원이 불출마한 지역 12곳과 문 의장 지역구 1곳 등 13곳을 모두 전략공천 대상지로
한의원에서 봉침으로 허리 통증 치료를 받던 30대 여성이 쇼크 반응을 보인 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 오후 2시 48분께 부천시 한 한의원에서 초등학교 교사 A(38·여) 씨가 봉침 치료를 받던 중 쇼크 반응을 일으켰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전국에서 주부나 노인 등을 상대로 투자금의 230%를 주겠다고 속여 총 1500억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사기 혐의로 모 투자회사 대표 A(5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 회사 전국 지점장 등 7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4년 12
금형 중소ㆍ중견기업에 장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한국금형센터가 경기 부천 오정산업단지에서 19일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센터는 △품질 향상, 불량률 감소 등을 위한 시험생산 지원 △설계ㆍ측정ㆍ가공 지원 및 전문 기술인력 양성 △고부가 금형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금형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ㆍ현지정보 지원 등의 서비스를 중소ㆍ중견 금형기업에 제
검찰이 민주통합당 원혜영 국회의원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2일 오전 경기 부천 오정 원혜영 당선자 후원회 사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원 당선자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자 '풀뿌리 봉사회' 회장 A씨가 10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오정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한 기업인 출신은 지난 2008년 18대 총선에 비해 크게 줄었다.
주요 정당 모두 이번 총선의 핵심 공약으로 재벌 개혁을 필두로 한 경제 민주화를 내건 것이 기업인 출신들의 출마 발목을 잡았다. 이른바 ‘기업 때리기’ 공약을 기업인 출신 후보가 외치자니 앞뒤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인 출신 보다 노동계와 학계, 관료
민주통합당의 24일 2차 4·11총선 공천심사 결과, 현역의원 초강세가 두드러졌다. 지역구 30곳 중 27명이 재공천을 받고 3곳만 경선지역에 포함됐는데, 현역 재공천률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적쇄신 반영이 적다는 지적이다.
486과 친노(친노무현) 인사들의 부활도 눈에 띄었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 낙선자들이 대거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