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인재 후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7일 초록우산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의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및 인재양성 후원 사업 ‘아이리더’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고운세상코
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회사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 중심적인 집단지성과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향상을 위한 의사결정 실행속도를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B라이프는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2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학생들이 CJ올리브영의 혁신과 상생 사례를 배우며 K뷰티 성공 방정식을 토론한다.
CJ올리브영은 화장품 유통채널로서 K뷰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한 자사에 관한 사례연구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수업 교재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교재는 ‘올리브영: 뷰티 혁신을 창출하다(O
육휴 2년, 임신 단축근무...사내 출산율 2.7명…3년째 워킹맘 일하기 좋은 기업회사와 직원, 직원과 직원이 서로 지키는 ‘프로텍터십’ 경영 철학 제시일ㆍ가정 양립ㆍ임직원 보호 앞장..."임직원 보호=자립 지원" 강조
우리는 여러 이유로 회사에 다닌다. 누구는 생계를 위해서, 누구는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 기업 역시 여러 이유로 직원을 채용한다. 조
보안기업 ‘티오리’ 협업…웹3 보안 인재 육성 목표2기 총 20명…단계별 커리큘럼ㆍ교육·활동비 지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전날인 3일 열렸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보안기업 티오리가 함께 진행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격호 창업주 5주기를 맞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 마련된 흉상에 헌화하며 추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롯데지주 실장급 임원,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건설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 하며 신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조용준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조 회장은 선대 회장인 고(故) 조동섭 회장의 “그러나 된다”라는 경영철학을 계승함과 동시에 이경옥 전 회장의 소통 중심 경영을 통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2023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한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회장 취임을 계기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NH농협캐피탈은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장종환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제주항공 참사 애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경영관리 포부가 담긴 취임사를 임직원에 전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그는 ‘희망은 가장 어두운 곳에서 솟아난다’는 한강 작가의 말을 인용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성그룹이 BS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2일 BS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그룹 이미지 통합을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BS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 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전, 열정, 창조의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블루, 오렌지, 그린의 3색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 올해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식품업 본연의 특성을 살린 지역농가·농부와의 상생에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가장 최근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2023년 기준)’에 따르면 최우수 명예기업은 총 30개사로 집계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기업별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은행은 외환시장의 안정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경제의 방파제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일 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권이 민생 경제 치유ㆍ금융시스템 안정ㆍ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조 회장은 어려움이
CJ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
거기 가 봤나? 라는 신격호 회장의 현장ㆍ사례 중심 철학을 따르다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기도 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관련 파리로 현장조사를 갔다가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기억도 있다.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이사)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다양한 일화가 담긴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 평전이 공식 출간됐다
KB금융지주가 혁신성장과 효율경에 방점을 맞춘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KB금융지주의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임명하는 등 경영 역량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
KB금융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지난해 핵심가치와 경영철학, 미래전략을 바탕으로 수립된 그룹의 조직운영 3대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상생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SK그룹은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1999년부터 이어온 연례행사로, 올해까지의 누적 기부액은 2465억 원에 달한다.
그룹 차원의 기부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약 63억 원의 추가
사회 약자 위한 전문적 ‘공익 소송’韓 로펌 공익활동 저변 확대 ‘호평’英 매체 ‘최고 프로보노 로펌’ 영예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1999년 국내 로펌 최초로 공익활동을 위한 상설기구 ‘공익활동위원회’를 창설했다. 2007년엔 공익활동위원회를 지원하는 ‘공익활동연구소’를 개설해 보다 효율적인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
2013년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대표 ESG평가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수준 진단 결과 최고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LH가 획득한 ’AA‘ 등급은 7개 평가 단계 중 최고 수준으로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한다. 해당 등급은 올해 평가대상 기관 중 상위 약 10%에만 부여됐다. 이로써 LH는 지난 2022
체험 공간 넘어 브랜드 정체성 전달오프라인 매장 통해 브랜드 충성도 확보
침대업계가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가운데에도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으로 중저가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후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체험형 매장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시몬스, 에
KB증권 IB 김성현·WM이홍구 현 대표 재추천
전격적으로 KB국민은행장을 교체하며 '변화'를 꾀했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카드와 KB라이프생명보험 등 3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다. 다만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KB증권에 대해서는 기존 경영진의 연임을 결정하면서 '안정'에도 무게를 뒀다.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기지인 평택기지가 4일 24시부로 30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994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 톤(t),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해 연간 약 140만 톤의 LPG를 수도권 및 중부지방, 일부는 해외에 공급한다.
SK가스는 SHE(안전보건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