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달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판매된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 1682만 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해에도 제주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갤러리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보한 바 있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We've의 5가지 의미를 담은
국내 처음으로 부산ㆍ경남을 대표하는 기업끼리 컨소시엄을 형성해 골프구단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기업은 ‘모리턴’ 브랜드의 모리앤과 무학, 조은D&C 이상 3사와 케이와이제이로드는 지난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25명의 선수들과 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소속 선수인 정윤숙이 단장을 맡고 후원은 오투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이 2018년 ~ 2019년 2시즌 동안 프로골퍼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이와함께 KLPGA 골프단을 출범 한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임진구 대표이사, 정연주, 김아림, 이소미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 행사와 함께 ‘SBI 골프단’ 출범
회원권거래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www.dongagolf.co.kr)이 전국 지사망 확충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호남지사(지사장 남상채 전문이사·062-716-8888)를 오픈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를 비롯해 분당지사, 대전지사, 대구지사,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동아회원권은 이전에 호남지사를 두었다가 규모를 키워 다시 오픈하는 것이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의 4관왕 등극으로 마무리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역대 가장 많은 29개 대회(KEBㆍ하나은행 챔피언십 제외)에서 184억원을 상금을 걸고 펼쳐진 올 시즌은 전인지,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등 스타플레이어를 탄생시켰다.
거기에는 선수들의
중소기업의 골프 마케팅이 부쩍 늘었다. 선수 후원은 물론 남녀 프로골프 대회를 후원하는 중견기업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한 중견기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부 투어(2부 투어 이하) 50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골프구단을 창단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골프 마케팅은 지금까지 대기업과 금융사들의 전유물이었다. 골프라는 고급 콘텐츠에 투자함으로써 탄탄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여자 시니어투어나 드림투어, 점프투어, 스크린골프 등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구단을 출범했다. 정규 투어를 뛰는 프로선수들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골퍼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주체로 나서 골프단을 운영하는 사례여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리앤, ㈜다코
“계약금을 떠나 자부심이죠.”
프로골퍼들의 스폰서에 대한 생각이다. 대부분의 프로골퍼는 금액보다 스폰서가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유응열 SBS골프 해설위원은 “스폰서가 많지 않던 90년대는 스폰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프라이드였다”며 “한 대회에서 우승한 것과 맘먹는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수들의 모자에 새겨진 기업 로
국산 골프공의 제2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볼빅에 이어 넥센도 공격적 골프마케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일본에서 수입되는 외제 골프공과 국산 골프공의 시장 쟁탈전이 뜨겁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매년 국산 골프공을 찾는 고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공격적 마케팅에 제품 성능이 뒷받침하고 있어 국산
데니스골프는 공식 골프동호회(1기)를 공개 모집한다. 데니스골프의 공식 동호회로 선발되면 매월 월례회 상품 일체 무상 지원과 데니스골프 제품 공동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엑스골프 다이아몬드 1년 회원권도 지급되며, 데니스골프 소속 남녀 프로골퍼와 라운드 및 원포인트 레슨 특전도 주어진다. 또 데니스골프 소속 연예인 골프구단과의 동반라운드 및 데니스골프 주
토니모리가 20일 여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토니모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창단 기념식을 열고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 출범을 공식화 했다.
2011년 볼빅 KLPGA 대상 위너스클럽과 같은 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심현화 프로(24)와 지난 해 KLPGA 군산 CC컵 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은형 프로(2
레저문화를 선도해온 국내 최대 회원권기업 동아회원권(www.dongagolf.co.kr) 김영일 회장은 회원권업계에서 30년 이상 잔뼈가 굵은 기업인. 영업통으로 큰 덕에 시장을 보는 눈이 탁월하고 회원권과 골프장에 대한 ‘동물적 감각’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회원권은 골프,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 중개를 비롯해 회원권 분양 및 컨설팅, 리
메리츠증권이 골프구단을 형성하면서 금융권의 골프마케팅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권은 대회는 기본이고 구단에 이어 아예 프로골퍼를 정직원으로 채용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금융권이 앞다투어 골프에 올인하는데는 상위 1% 개념의 VIP마케팅이 잘 맞아 떨어지는데다 비용대비 큰 홍보효과를 보고 있기때문이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골프단이 탄생했다.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및 모바일 부품업체인 파인테크닉스(대표이사 홍성천)가 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창단식을 갖고 ‘파인테크닉스 골프구단’을 공식 출범시킨다.
창단멤버는 KLPGA 1부 투어의 김빛나(23), 박햇님(27), 주은혜(24), 그리고 2부투어의 신슬이(22)다.
단장
‘소속선수는 단 세명이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영향력은 넘버원’
SK텔레콤 골프단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구단에 소속된 선수는 남자 2명과 여자 1명으로 단출하다. 하지만 선수 면면을 알게 되는 순간 소속선수의 존재감만으로도 입이 ‘쩍’ 하고 벌어지게 된다.
현재 SK텔레콤에 소속된 선수는 최경주(42), 홍순상(31), 최나연(25). 국내·외 최고의 영향력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이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었다.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비고 있는 선수는 지난해까지 김인경, 박희영, 이미림, 박주영이다. 김인경과 박희영은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정상의 선수로 자리매김 했고, 박주영과 이미림 역시 국내무대에서 올 시즌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인
‘한국골프의 여성파워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
지난해 3월 창단한 KGC인삼공사 정관장 골프단(이하 정관장 골프단)이 올해 파격적으로 새 선수후원에 나서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관장 골프단은 지난해 3월 창단한 신입 골프단이다. 당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한 유선영(26)을 비롯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존허(허찬수·22)
‘프로는 물론 꿈나무, 아마추어에 연예인까지 국내 최다 인원을 가진 대형 골프단’
컬러볼로 돌풍을 일으킨 국산골프볼 전문기업 볼빅(회장 문경안)은 지난 2010년 프로부터 아마추어에 이르기까지 대형 골프단을 창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시 볼빅은 최광수(52)와 신용진(48), 장동규(24) 등 국내 남자프로골퍼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여러 종목의 스포츠가 중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헤어 나오기 힘든 것이 있다. 마라톤, 테니스, 스키 등이 그것. 이들 종목에 맛을 들이면 거의 모든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장비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단연 중독성이 강한 스포츠의 최고봉은 ‘골프’가 아닐까 싶다.
골프가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마추어라도 많은 개인시간을 투
‘미국에는 서희경(26), 한국에는 김대현(24), 일본에는 전미정(30)...밥 안 먹어도 배부른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창단한지 13년이 된 베테랑 구단이다. 창단후 쌓아 올린 성적 역시 화려하다. 서희경이 12승, 전미정이 2008년부터 일본에서만 9승, 장익제 이지희가 각각 3승, 장타자 김대현 2승 등을 올렸다. 하이트골프단 소속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