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크림빵 뺑소니 사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29세 가장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만삭의 아내를 위해 빵을 사들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사고발생 17일만에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1월. 송도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여자아이의 머
경찰이 ‘공릉동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예비신랑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했습니다. 9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한밤중 자택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살해하고, 자신에게까지 위협을 가하던 군인 장 모 씨를 흉기로 숨지게 한 양 모 씨에 대해 정당방위를 적용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사기관이 살인 피의자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한 것은 1990년 이후 25년
공릉동 살인사건
'공릉동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범인을 죽인 행위를 정당방위로 보는 데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살인사건과 관련해 정당방위를 인정받는 첫 사건이 될지 주목된다.
26일 관련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및 감식 결과를 전달받아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을 어떻게 내릴지
공릉동 살인사건의 중요한 관계자인 장 상병이 살인범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공릉동 살인사건에 대한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사건이 발생한 빌라 CCTV에서 사건 발생 당일 장 상병이 빌라에 들어가는 시간부터 박 씨가 머리를 부여잡고 나온 6분 20
‘공릉동 살인사건’ 용의자 중 한 사람이 정당방위로 인정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공릉동 살인사건은 휴가 나온 군인 장모(20) 상병이 지난달 24일 새벽 노원구 공릉동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예비신부 박모(33)씨를 찔러 죽이고 자신은 예비신랑 양모(36)씨에게 살해당한 사건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연관된 동거 남녀는 11월 결혼식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였던 것으로 전해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오전 5시 28분께 공릉동의 다가구주택에 휴가 나온 장병이 침입해 박모(33.여)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다. 반면 자신은 양모(36)씨에게 흉기에 찔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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