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박수현 사무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면서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에게 주는 포상이다.
박수현 사무관은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4개 건설사가 발주한 총 738건의 특판가구 구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에 직접 포상을 수여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대통령이 직접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26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헌신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고 격려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을 찾은 26일 공직자에 "정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국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공직자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상을 친수했다. 5년 만에 대통령 친수로 진행한 시상식에는 역대 최초, 국무위원도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 모두의 헌신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서울 용산구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갑질 예방과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강사로 나섰다.
1부 강의에서는 지난해 직원 350여 명에 실시한 ‘갑질 예방 자기진단’과 ‘조직문화 자기진단’ 결과를 박 구청장이 부
한국IT서비스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환기, 한국 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회장의 기조강연 및 이민
공정거래위원회는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황상우 행정사무관과 함운용 행정사무관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에 헌신하고 적극적인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학계·언론계 등의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황상우 사무관은 적극적 조사와 제
◇기획재정부
27일(월)
△부총리 07:3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15:00 경제단체장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30 ‘착한 소비를 위한 선결제’ 홍보 행사(세종 중앙타운)
△제21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석간)
△국채발행 및 국고채 전문딜러(PD)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축산 농가에 겨울은 두려운 계절이었다. 가축전염병 공포 때문이다. 겨울이면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해지고 바이러스 매개 역할을 하는 철새도 많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선포하고 방역 체제를 강화했다. 특히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재난상황실을 중심으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사의 카르텔을 없애고 대국민 사과와 자정 결의를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노태근 사무관이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녹조근정 훈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무원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9월 정부부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3일 발의됐다.
각 당에서 탄핵추진단을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춘석·국민의당 김관영·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이날 오전 0시15분 탄핵안을 의안과에 제출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새누리당을 제외한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무소속 의원 171명 전원이 서명했다.
탄핵안은 국회 첫 보고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처리해야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2일 발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탄핵안에 서명을 받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탄핵안은 9일 본회의에서 표결처리 한다.
야당이 공동으로 만든 탄핵안은 ‘뇌물죄’와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실대응으로 헌법이 보장한 ‘국민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등이 담겼다.
탄핵안은 탄핵사유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과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해양수산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다.
2015년 해수부 최초 여성 국장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서기관(선원해사과장),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사무관(해양환경과장)이 돼 화제가 됐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조 국장은 김제여고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라고 한다. 조 국장이 공무원이
고승범(행시 28기)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되면서 금융위 1급, 국장급 인사들의 연쇄 이동이 점쳐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1급 승진 후보는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이다.
손 국장은 행시 33기로, 보직 국장 가운데 기수가 가장 높다. 손 국장이 승진하게 되면 지난해 11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5일로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그것을 이룰 골든타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 “내일모레면 정부가 출범한 지 3주년이 된다. 그동안 우리는 공무원연금개혁, 공공기관
금융위원회는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홍조근정훈장 수상자로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손병두 국장은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가계부채 구조개선과 대출관행 개선을 위한 ‘안심전환대출’ 출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국민에게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