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은 15일 태국 쏭삭통씨(Songsak Thongsri) 내무부 차관, 에이든랩스 네이튼장(Naten Jang)대표 등 관계자들이 과천 사옥을 방문해 라온센티널(Laon Sentinel)과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기술 점검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차관 일행은 라온피플과 함께 자회사인 라온메디, 라온로드, 그리고 차세대 스마트교통관제
안국약품은 안국약품 과천 신사옥 내 어준선 명예회장 기념관에서 고(故) 해담(海談) 어준선 안국약품 명예회장 2주기 추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2일 열린 추도식에는 어준선 명예회장의 가족과 안국약품 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추도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새로운 삶의 터전인 과천 사옥에서 안민흥국(安民興國)의 숭고한 정신과 안국약품의 새로운 성장
비상교육은 15일 과천 사옥에서 미국 남가주, 서남부 지역 공립학교 교장 및 행정가 등 총 11명의 본사 방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공교육 결정권자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K에듀테크 제품을 선보이고,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비상교육이 시연한 제품은 △통합형 온라인 한국어 교
코오롱그룹은 2012년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했다. 이후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Dream Partner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연중 4대 봉사 이벤트를 연다.
매년 학용품 등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 ‘드림팩(D
1심 패소 삼성SDS, 2심선 일부 승소 ‘만회’화재원인 “용접결함에 배기가스 누출” 인정‘건물관리’ 에스원엔 대법도 “배상책임 없다”
2014년 발생한 삼성SDS 과천 사옥 화재 사건과 관련해 삼성SDS 과천 사옥 내 ICT(정보통신기술) 센터 건설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관련 분쟁이 시작된 지 6년 만이다.
대법원 3
코오롱그룹은 여성 인력 육성ㆍ지원에 중점을 둔 인사 정책으로 인사 관리에서 성차별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능력과 성과에 따른 기회와 보상을 부여하고 있다.
2012년 말 임원 인사에서 코오롱 그룹 최초 여성 CEO가 임명됐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2명씩의 여성 임원 신규 임용과 승진 인사가 이어져 왔다.
코오롱그룹의 산업군은 제조,
KT가 코로나19 여파로 개강을 2주 미뤘던 대학들이 ‘사이버 개강’을 시작한 것에 맞춰 온라인 강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극 힘쓴다.
KT는 전국 대학들의 온라인 강의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인터넷 용량을 긴급 증설하고, 전담 인력을 투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개강을 미뤘던 대학들은 이번 주부터
KT는 5G 전시관인 ‘퓨처인’에서 필리핀 통신사 PLDT CEO,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 등 글로벌 ICT 리더들을 대상으로 5G 기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필리핀 통신사 PLDT 그룹의 마누엘 판 길리난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퓨처인’을 방문해 KT의 5G 솔루션을 체험하고 다양한 5G 기술 적용사례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기업을 방문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취임사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의 기업인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부총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공언한 지 6개월 만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취임 후 열다섯 번째 현장방문지로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공장을 찾아 시설을 돌아보
혁신성장 추진 과정에서 민간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민간 전문가가 공동본부장을 맡았던 혁신성장본부는 이달 말 정부의 정규조직으로 바뀐다. 경제부처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을 찾아 투자 애로를 듣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투자지원 카라반은 사실상 활동을 멈췄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민관 공동본부장 체제로 운영해온 혁신성장본부를 기재부
“5G시대에는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킬러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KT 과천사옥에서 열린 5G 산업현장 방문 간담회서 “차별화 된 5G기술로 혁신적인 서비스ㆍ콘텐츠 발굴에 보다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
삼성SDS 과천 화재
20일 오후 12시20분께 삼성 SDS 과천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데이터 보관장비의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불은 소방당국의 진화로 이날 오후 3시 현재 상당부분 진압된 상태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삼성 SDS 과천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는 없으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화재 현장 주변에 있다
패션업계 양대산맥 제일모직과 LG패션이 혈투를 벌이고 있는 강남에 ‘빅3’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입성하면서 ‘패션3사의 강남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 경기도 과천에 둥지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조2000억원 가량의 총 매출을 기록하며 매출 1조원이 넘는 패션기업으로 자리잡은 코오롱이 경쟁이 치열한‘강남행’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코오롱Fnc가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패션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0일 기존 과천 사옥에서 강남역 뉴욕제과 뒤편에 위치한 GT타워(10개 층)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사업장들이 외부에 있어 패션사업의 시너지를 내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패션사업부들을 한곳으로 응집해 새로운 변화를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