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전국 9개 권역서 어업인 고충·불편을 청취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연다. 또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총선에서 어촌과 수산업의 당면 현안들이 주요 공약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6일 수협에 따르면 노동진 회장은 이달 25일 강원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북(26일), 충청·전북·전남(2월 1일), 경남·부산(2월 1
교육부가 내달 유학생 유치 경쟁력 제고방안(가칭 스터디 코리아 3.0)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17일 한양대(수도권)에서 개최하는 첫 권역별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대학·지자체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앞서 국내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부는 2004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종합방안
바다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해상응급처치 지원 등 해상복지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제1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2021∼2025년)에 따라 세부 실천계획인 ‘2023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원격 해상응급처치 지원과 해상교통 음성정보 제공을 위한 시범서비스 시행 등 선박종사자에 대한 해상복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교육대전환을 위한 7차 대화’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8월 중 유ㆍ초ㆍ중등과 고등교육 분야 현장 의견을 종합해서 미래교육 방향을 발표할 계
김부겸도 양정철·정세균 등과 만남 이어가며 전대 출마 가닥
"7개월짜리 당권 부적절" "전대 과열로 당력 분산" 비판 목소리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권주자들의 윤곽이 나오면서 당권·대권주자들의 물밑 스킨십이 이어지고 있다.
대권형 당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으로서 8일 경남 창원, 12일 전북 전주, 18일 강
교육부가 17일 충남 공주대에서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ㆍ대학ㆍ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만들어 교육ㆍ취업 등 전반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교육부가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혁신을 이끄는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20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저출산ㆍ고령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 등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지방대학의 활로 개척 사업이다. 대학이 대학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보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12일 경기북부청사에서 수도권 동북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제1차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말 ‘2개월간 8차례의 권역별 간담회를 거쳐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8월까지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첫번째 행보다.
4월부터 수입 새우에 대한 검역이 확대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살아 있는 상태로 수입되는 새우에 대해서만 실시해 온 새우 검역을 오는 4월 9일부터 냉동·냉장 새우에 대해서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살아있는 새우를 수입하는 경우에 흰반점병 등 6개 전염병에 대한 검역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살아있는 새우 외
금융감독원이 현장중심의 금융감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감독업무 수행 과정에서 현장우선 원칙을 세워 국민 지지와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옴부즈만을 3명 추가해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최대한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가 겪고 있는 불편·불안·불만사항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차 국민체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서울시 양재동에서 ‘2014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산업계의 제언을 듣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업체 현직 부서장 등이 대학에서 배워야 할 핵심 직무역량과 필수 교과목 등을 제시하고, 대학 교육과정이 이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잡았다.
이에 교육부는 효과적인 평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권역별 협회·중앙회와 공동으로 ‘2015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업계의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쌍방향 소통의 형태로 운영, 참석자의 활발한 토론을 위해 금감원·금융회사·협회 임직원 등 20~30명으로 구성된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
웹젠은 대표 MMORPG ‘뮤 온라인’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해 전국 권역별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웹젠은 ‘뮤 온라인’의 회원들이 지속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유대관계를 이어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서울·충청·경상·전라권 회원들을 초청하는 간담회를 준비해 왔다.
지난달 29일 광주의 스타PC존 PC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