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피겨 영웅' 데니스 텐이 사망한 가운데, '피겨여제' 김연아,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 등 전세계 피겨 스타들이 애도했다.
20일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니스 텐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왜, 도대체 왜, 믿을 수가 없다. 믿고 싶지 않다. 소중한 동료의 목숨을 뺏기는 건 힘들고 슬프다. 일본 아이스쇼
[이투데이 헬스]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죽음의 다이어트’
“야식이 뭐죠? 태어나서 한번도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간식이요? 먹고 싶지만 먹지 않아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MBC 예능프로에 출연한 김연아의 말입니다.
김연아는 자신의 식단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아침은 한식, 점심은 샐러드나 과
2015 사대륙 피겨선수권 대회가 12일부터 시작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2일부터 15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5 사대륙 피겨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싱글 19명, 남자싱글 27명, 페어 20명(10개조), 아이스 댄스 28명 (14개조) 등 15개국에서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
여자싱글에는 이번
김연아(24)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겨 선수 10인에 선정됐다.
외신 'TSM PLAY'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피겨 스케이터 10명을 선정했다. 1위는 ‘피겨 여왕’ 김연아였다.
TSM PLAY는 "김연아는 2010년 동계올림픽 챔피언이다"며 "뛰어난 피겨스케이팅 기술을 갖고 있고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운동선수며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유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어스센터에서 끝난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둘째 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4.69점을 받아 종합 170.43점으로 5위를 차지, 김연아(24)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
박소연
‘포스트 김연아’를 노리는 박소연(17·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어스센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비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35점, 예술점수(PCS) 54.34점, 감점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올댓스포츠)이 일류선수 도약을 위한 시험 무대에 오른다.
박소연은 24일부터 사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엘레나 라디오노바와 엘레자베타 툭타미쉐바(이상 러시아), 그레이시 골드(미국) 등이 출전해 박소연과 기량을 겨룬다.
김연아(2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미국 프리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쌍둥이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3일 이승훈 선수가 그레이스 골드를 향한 사심을 언급한 후 그레이시 골드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또 14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그레이시 골드 쌍둥이 자매'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왔
초롱이 아빠, 어부바 배달맨,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초롱이 아빠 어부바 배달맨'의 안타까운 사연에 시청자들을 울렸다.
13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의 이런 일이’는 딸을 업고 배달 일을 하는 어부바 배달맨 강정일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퀵 서비스 배달부인 강정일 씨는 3살짜리 어린 딸 초롱이를 업고 하루에 8시간씩 오토
해투3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그레이스 골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요정 그레이시 골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그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3 '해피투게더3'에서 이승훈은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소치에서 경기를 봤는데 특히 눈에 띄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14일 그레이시 골드는 주요
이승훈 고백,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피겨요정 그레이스 골드의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여자 피겨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이승훈은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로 느껴지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그레이시 골드
13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호감을 밝혀 화제가 된 그레이시 골드 미국 피겨선수의 과거 김연아와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그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여자 피겨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은 이날 방송에서 “선수촌에서 괜찮은 사람이 없느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특히 MC들은 대회 기간 중 화제가 됐던 컬링 여자 대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차기 올림픽인 2018 평창올림픽 출전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
소트니코바는 24일 미국 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4년 뒤를 이야기 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제하며 “아직은 다음 올림픽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소트니코바는 아직 18세의 어린 나이로 4년 뒤에도 충분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올림픽 중계 방송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아와 리프니츠카야의 경기에 앞서 대기실에서 몸을 풀고 있는 두 선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와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선수 생활 마지막 무대에 나선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오전 0시부터 진행되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프리스케이팅은 6명이 한 그룹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는 제4그룹 6번째로 프리스케이팅 맨 마지막에 출전한다.
김연아가 속한 제4그룹에는
미국 유력일간지가 김연아를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후보로 꼽았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20일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김연아를 지목했다. 그러나 밴쿠버동계올림픽 때보다는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USA투데이는 "4년 전 밴쿠버에서 쇼트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김연아는 경쟁자들에게 5점을 앞서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연아바라기
또 한 명의 '연아바라기'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의 피겨 신예인 폴리나 에드먼즈(15)가 그 주인공. 에드먼즈는 본인의 경기를 마쳤음에도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후 연아와 인증샷을 찍었다. 또한 에드먼즈는 연아와의 인증샷을 찍기 전에 김연아를 배경으로 소심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그는 20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
피겨스케이팅 스타 리지준 김연아 프리
중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리지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소치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각국의 피겨스케이팅 대표들은 앞다퉈 김연아와의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피겨스케이팅 대표 리지준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다정한 포즈를 게제해 네티즌의 관
역시 ‘피겨 퀸’ 김연아였다. 김연아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74.92점을 기록해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3번의 점프를 포함한 7개의 구성요소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스텝에서 최고 레벨을 받지 못하는 아쉬운 판정이 나왔고 수행점수(GOE)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