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30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2024 수원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장애인이 생산한 상품을 시민, 공공기관, 단체에 알리고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드림 장애인작업장, 행복을만드는집, 해피해누리 작업장, 호매실장
우리금융그룹이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모모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리는 '우리 모모콘'은 올해 2회째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우리금융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체험하고 즐기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굿네이버스·사랑의 열매 등 7개 NGO단체와 '우리 상생 시티'
방문가사·동행지원·심리상담·일시보호·식사배달 등 1만여 건 서비스 제공서비스 종료 후에도 이웃 돌보는 새빛돌보미, 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관심’
최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권선구 권선동의 한 반지하방을 찾았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고, 자녀가 먼 곳에 거주해 가족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은 이재준 시장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 초점은 '발달장애인 고용'소상공인ㆍ시청각 장애아동ㆍ다문화가족 지원올 한 해 그룹사 사회공헌활동 290억 원 규모순수기부금 기준 520억 원ㆍ활동 132건
우리금융이 향후 10년 동안 300억 원을 투자해 총 1500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소상공인, 시청각 장애아동, 다문화가족 등 4개 분야를 핵심 사업
그녀는 7년째 야간근무 중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그녀에게 요즘도 야간근무를 하느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에 안쓰러워 “아직도?”라고 되물었다. 그녀가 도돌이표 같은 생활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냐는 뉘앙스로도 느꼈을 것 같아 가능한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내 눈빛에 묻은 오지랖 넓은 안타까움이 전달되기만 바랐다.
그것이 생계를 위한 것이었는지 다른 이유
발달장애인 5명 중 1명은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든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호소했다. 상대적으로 자폐성 장애인의 어려움이 컸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된 첫 조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1~
근로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특수건강진단을 시행하지 않은 물류센터 등 야간 근로 사업장 17곳이 고용노동부에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고용부는 최근 야간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벌인 근로감독과 야간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야간근로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해 코로나19로 업무량이 증가한 도매업(유통업), 운수ㆍ창
장애인은 국제인권규범이나 헌법과 법률에 서술된 ‘모든 사람’, ‘누구나’, ‘모든 국민’ 입니다
김용구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소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노동시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한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기업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면, 기업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의 문턱도 낮출 수 있
수도권 인구집중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현 실정에서 지역에 청년이 유입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계속 감소세를 보이는 청년 취업률 역시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우 ‘아와지 일하는 형태 연구섬 프로젝트’로 청년 인구를 농촌으로 성공적으로 끌어모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발달장애인과 협업한 '아이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 조립,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산 및 유통, 기부 과정까지 함께 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리 무의식에 존재하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
근로사업장에 CCTV 등 전자 감시설비를 설치해 노동 감시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3일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사용자가 사업장 내에서 근로자의 노동감시 수단으로 전자적 감시 설비를 설치할 경우, 5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근로자 안전관리 및 도난·영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가 목적과 달리 장애인의 재활과 소득보장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장애인개발원 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 현재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 채용된 장애인 5864명의 약 77%인 4490명이 최저임금(월 101만5740원) 미만을 받고 있었다. 특히 전
SK가 장애인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에서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김재열 동반성장위원장 등 SK수펙스추구협의회 최고 경영진 등 임직원 60여명은 7일 경기 파주의 장애인 농촌 자활시설인 ‘교남 어유지동산’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교남 어유지동산은 40여명의 장애인과 14명의 직원이 4만여㎡(1만2000여평
서울 소재 14개 유선방송 협력사가 총 120건의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들은 총 2억2429만3665원의 연장·휴일근로수당의 가산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 있는 유선방송 협력사 14개를 대상으로 근로감독관 30명을 투입해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등의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글을 모르거나 한글에 익숙지 않은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구성원을 위한 건강검진 서식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 번역 서비스 대상 언어를 5개에서 7개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등 5개 언어로 제공되던 50종의 건강검진 서식과 건강검진 프로그램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