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 대책에 발맞춰 금융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1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의 성공에 건설공제조합 또한 힘을
중소기업중앙회는 '근로자재해공제'와 '단체상해공제' 등 파란우산 손해공제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제료는 기존 보험사의 동일한 보장 수준과 대비해 약 10% 정도 저렴하다.
근로자재해공제는 사업주(사용자)의 과실로 근로자가 재해를 입은 경우에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보상액을 초과하는 사업주의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단체상해공제
삼성화재는 정보통신공제조합과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정보통신공제조합은 62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안내, 상품 판매 및 고객 관리를 담당하며 삼성화재는 상품개발과 손해사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하게 된다. 이 상품은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9일 손해보험 4社 컨소시엄(삼성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전문건설업 전용 건설공사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해 오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문건설업 전용 건설공사보험은 건설공사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으로 공사 목적물·공사용 자재·공사용 중장비에 입은 재물손
건설공제조합은 오는 22일부터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의 취급대상을 일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은 건설회사에 고용된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 산재보험의 보상금액을 초과하는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이다.
지금까지는 해당 상품의 취급범위를 건설업종으로 한정했으나 이를 건축마감재, 벽돌, 철강구조물 및 콘크리트의 제도 등 건설
건설공제조합은 일괄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를 건별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제가입자의 선택범위가 확대되도록 특약내용을 추가하는 등 영업제도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종전에는 건설사가 일괄하도급 보증서를 발급받으려면 보증금액 전체에 대해 보증수수료를 일괄 납부해야 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보증금액은 전체 하도대보증금액으로 하되 보증수수료는 개별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 해외근로자재해공제 및 완성공사물공제 보험 상품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외근로자재해공제는 해외건설현장에 근무 중인 근로자가 재해를 입는 경우 사업주의 재해보상책임 및 손해배상책임을 담보해주는 상품이고, 완성공사물공제는 도로, 터널, 교량 등의 완공 후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우연하고 급격한 사고로 인한 손해를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 공제(보험)증권 인터넷 발급 업무를 오는 13일부터 개시한다.
10일 건설공제조합은 그간 일부공제상품의 청약업무에만 제공해 왔던 인터넷 공제 서비스를 이번에 근로자재해공제 및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의 증권 발급업무에까지 확대시킨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 동안 조합원이 일일이 조합을 방문해 증권을 발급받던 불편함이 완전 해
건설공제조합은 오는 4월 1일부터 건설공사공제 및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 등의 공제요율을 일부 인하하고 근로자재해공제의 보상범위를 일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제요율은 건설공사공제 중 12개 공사물건에 대해 약 7~25%, 영업배상책임공제 중 14개 업종에 대해 약 5~25% 인하될 예정이다.
보상범위는 근로자재해공제 약관 중 보상하지 않
제일화재, 한화손보, 흥국쌍용화재, 롯데손보, 그린손보 등 중소형사들이 건설공제회 관련 근재보험을 상위사들이 담합으로 가로채 독식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제소했다.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해보험 등 4개사 컨소시엄은 건설공제조합과 근로자재해공제사업 업무협정을 맺고 근재보험을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건설근로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7월 1일 영업배상책임공제(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업배상책임공제(보험)는 공사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제3자의 신체 또는 재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 부담하는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조합은 기존의 근로자재해공제(보험)와 건설공사손해공제(보험) 상품에 이어 영업배상책임공제(보험)를
동부화재를 주관사로 메리츠화재, 흥국쌍용화재가 11일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과 근로자 재해공제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6500여 조합 회사를 대상으로 근로자 재해공제 상품을 판매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판되는 이 상품은 대한설비건설공제에 가입한 회사면 공제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근로자 재해공제 증권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보상업무는 동부화재
삼성화재는 5일 정보통신공제조합과 '정보통신공제조합 근로자재해공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제휴는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약 6000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을 판매하고 보험사에 단체 위탁 가입, 삼성화재는 향후 보상업무 등을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11월부터 본격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정보통신공사업체에 고용된 자
삼성화재를 중심으로 업계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이 중소 보험사들이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던 근재보험의 판매중지를 업계 전체에 제안한 후 슬그머니 건설공제조합과 건설근로자 재해공제상품을 판매하는 제휴를 체결, 중소보험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3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해보험 등 4개사 컨소시엄은 건설공제조합과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