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2관왕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3회차를 맞이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상이다.
우리금융그룹은 TV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새해 편지' 편으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공동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과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 AI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혁신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 금융범죄 척결과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등을 올해 핵심 과제로 삼고, 가상자산 규제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10일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대부업 자본금 요건 강화 등의 과정에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자금공급이 위축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관리해 나가겠다"고 23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법률구조공단 서울 개인회생‧파산 종합지원센터에서 '불법사금융 근절과 건전 대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부업법 개정
대부업법 개정안 7월 시행 앞두고세부 기준 담은 시행령 마련 속도채무자대리인 선임 신청 요건 완화
금융당국이 서민ㆍ취약계층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방안을 2월 중 마련한다. 올 7월 대부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서민과 취약계층에 대한 자금공급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데 따른 조치다.
23일 금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근절과 건전 대부시장
2024년 상반기 스팸 문자 신고·탐지건 역대 최대치1인당 불법 스팸 수신량 16.34통…역대 최대스팸 문자 52.6%가 도박 관련 광고
올해 상반기 스팸문자 신고·탐지 건이 총 2억 1150만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휴대전화·이메일을 포함한 1인당 불법 스팸 수신량도 16.34통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
금융감독원은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위원의 심사 및 현장 발표를 통해 2024년도 적극행정 우수부서 3곳과 우수직원 11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부서 18건, 직원 47명 등 총 65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최우수부서로는 '금융범죄 유인수단 차단 방안'을 수립·시행해 불법 금융투자 사기 사전 예방에 기여한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을 선정했다.
쉽고 기억에 남는 슬로건 발굴 공모전6월 16일까지 접수…누구나 참여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 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다. 불법사금융 예방에 관심 있는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적합성ㆍ직관성ㆍ활용성ㆍ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우리금융그룹이 이달 초 창립기념일 이벤트로 실시한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을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달 2일 지주사 창립 23주년에 맞춰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사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굿윌스토어'를 오픈하고 자선경매 행사 '우리, 모두, 우리 선한경매'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우리금융 광고모델 김희애,
금융감독원은 민생침해 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전 단계에 걸쳐 유기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금융거래 관행개선, 금융애로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한다.
금감원은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금감원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금융범죄에 대한 유기적 대응을 위해 내부 협의체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예방‧단속‧피해구제 등 전
금융감독원은 서민들을 불법 사금융으로 유인하는 불법금융광고를 뿌리 뽑기 위해 AI 기반 불법금융광고 감시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간 연계 시스템을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불법금융 유혹이 확산되고, 지인 또는 성착취 추심 등 피해자 인격과 대인관계를 파괴하는 불법사금융 피해사
금융감독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당일입금', '싼 이자' 등의 문구로 현혹하는 불법사금융업체가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업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50만∼300만 원 당일입금', '비교불가 싼 이자' 등 자극적인 광고 문구로 소액 대출·급전이 필요한 소비자를 유혹했다.
불법업체는 범죄 공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맺으며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한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이 올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반도체·국방융합기술 등 학과 신설
‘반도체공학과’는 한양사이버대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만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계약학
'대출' '대부' 등 표현 없는 '불법 현금화' 광고 전단전화번호 이용중지 대상 아냐…근절 노력 사각지대금융당국 "범정부 TF서 제도개선 건의ㆍ논의할 것"
“빚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파멸적인 초고금리, 인신매매까지 불사하는 빚 독촉에 죽을 지경이다.”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상당수 서민은 여전히 불법 사금융에 고통을 겪고 있었다. 악질 사채업자들의 수법
“빚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파멸적인 초고금리, 인신매매까지 불사하는 빚 독촉에 죽을 지경이다.”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상당수 서민은 여전히 불법 사금융에 고통을 겪고 있었다. 악질 사채업자들의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집요해졌다. 이들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조금만 눈을 돌리면 ‘쉽고, 빠르게, 비밀 보장’이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빚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파멸적인 초고금리, 인신매매까지 불사하는 빚 독촉에 죽을 지경이다.”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상당수 서민은 여전히 불법 사금융에 고통을 겪고 있었다. 악질 사채업자들의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집요해졌다. 이들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조금만 눈을 돌리면 ‘쉽고, 빠르게, 비밀 보장’이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폰 문자·인터넷 게시글 등 불법금융광고가 넘쳐나면서 불법사금융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불법의심 금융광고 수집 및 조치의뢰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불법금융광고 304만1965건이 수집됐다.
이중 66%인 200만5,253건이 불법대부 관
금융당국, 예금성 상품 광고 시 준수 필요사항 안내은행ㆍ저축은행ㆍ신협 준비 과정 거쳐 자율 실시 후 업계 협의 거쳐 '금융광고규제 가이드라인' 개정 예정
금융회사는 앞으로 예금 상품 광고에 최고금리뿐만 아니라 기본금리도 같은 글씨 크기와 굵기로 표시해야 한다. 이 밖에 상품 만기 시 받는 이자, 우대금리 지급조건, 당첨확률 등 관련 정보도 명확히 표기
“허위·과장 광고 통제해야 하지만과도한 규제는 마케팅 가치 낮춰”유연한 대처할 기관 필요성 대두
스타마케팅에 집중했던 금융권 광고에 ‘세계관’이 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스토리와 영상미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금융권 광고가 트렌드에 맞게 발전하려면 전문 자율규제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9일 송민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광
우리금융그룹이 광고모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우리금융그룹 모델 아이유에 이어 우리카드는 최근 배우 손석구를 발탁해 전 연령층을 공략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세대 불문 사랑받는 아티스트이자 주소비층인 30~40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금융그룹 광고모델 조합으로는 ‘역대급 투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카드의정
서민금융 최후의 보루인 대부업 이용자가 10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하반기 등록대부업자 이용자 수가 7만5000명 줄었다. 대형 대부업자의 연체율도 1.3%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부 이용자 수는 98만9000명으로 지난해 6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