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가 시작됐다.
2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여름 성수기(7월 19일~9월 18일까지)에 총 650만322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8일에는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대인 22만7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이처럼 여름 휴가를 맞아 비행기를 이용하는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기내에서 나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항공여행을 위한 기내 건강관리법을 소개합니다”
대한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한 항공여행을 위한 건강관리 비법을 5일 밝혔다.
지금부터 대한항공 항공의료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한 항공여행 꿀팁을 알아본다.
◇ 혈액 순환 장애...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방지=비행기 내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면 보통 손발이
대한항공이 세계 최고 수준의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서비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해외여행의 대중화와 맞춰 점점 치열해지는 항공사들과의 경쟁에서 명품 좌석 도입, 최고의 기내식 서비스 등 퍼스트 클래스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데 집중 투자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내 몸에 '맞춘 것' 같은
지난 해 고환율과 신종 플루 등으로 움츠러들었던 여행수요가 회복되면서 올 여름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의 일선 직원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여행 기술 10선을 제시했다.
대한항공 측은 이 가이드는 공항에서의 긴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 사전 좌석지정 및 기내 건강관리 방법, 시차극복 요령 등이 포함 돼 있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