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2016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 전년 대비 종합등급 A와 B는 줄고 C와 D는 늘었다. 각각 A 16개, B 48개, C 38개, D 13개, E 4개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경영평가단(109명) 외에 기관장평가
올해 공공기관이 332개로 지난해보다 11개 늘어났다.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018년 공기업 변경 지정을 검토키로 하면서 차기 정부로 공이 넘어갔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총 332개 기관을 공공기관 운영법상 관리대상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신일산업이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6년도 날씨경영 우수기업’이 됐다고 17일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상정보를 경영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킨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선풍기를 비롯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만들어 온 신일산업은 매년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계
기획재정부는 5일 지난해 경영실적이 부진해 컨설팅 받은 D등급 이하 11개 기관 중 8개 기관(73%)이 올해 실시한 경영평가 결과 경영개선ㆍ경영평가 등급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와 경영평가단은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결과, 경영실적 부진기관을 포함한 24개 기관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실시하고 이같은 내용의 컨설팅보고서를 기관에 배포했다.
야당은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기사청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의 납품 물품에 하자가 발견되는 등 문제가 많다며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이날 “2014년부터 현재까지 케이웨더가 기상청에 장비나 용역을 납품한 것이 334억 원 정도” 라며 “이중 3년전 케이웨더로부터 구입한 항공기상장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발주한 해양기상 관측장비인 등표 관측장비, 파고부이 장비 관련 입찰에서 담합한 3개 업체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오션테크는 등표 관측장비에 대해, 오션이엔지는 파고부이 장비에 대해 각각 경쟁력 있는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단독응찰로
대상FNF 종가집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제 11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기상정보 활용과 기상산업 진흥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제정한 상이다. 날씨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에 시상하는 것으로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의 3가지 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지난 2006년부터 기상정보의 활용 확대와 기상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일정 수준 이상의 전문성을 필요한 곳으로, 여야 간 대치 구도가 뚜렷하다. 두 위원회는 각각 4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충남 천안병) 의원과 같은 당 3선의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복지위는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야권이 지휘봉을 잡았다. 수적으로나 인적 구성으로나 야권이 우위
국립생태원 등 4개의 생태ㆍ생물 관련 공공기관이 하나로 합쳐진다. 환경공단은 민간기업과 불필요하게 경합하고 있는 재활용 시설 설치, 슬레이트 처리 등의 분야에서 손을 뗀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ㆍ환경ㆍ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5개 공공기관(기초전력연구원ㆍ국립생태원ㆍ낙동강생물자원관ㆍ호남권생물자원관ㆍ멸종위기종복원센터)이 통폐합되고, 2개 기관(석탄공사ㆍ광물자원공사)의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29개 기관은 기능이 개편된다.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ㆍ환경ㆍ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의결한 뒤 14일 열린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확정
기획재정부는 10일 오후 3시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 발표 후 도입 대상 120개 전 공공기관이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완료한 것이다.
기상산업진흥원을 시작으로 3월에 2개 기관이, 4월에는 한전, 농어촌공사 등 45개 기관이 이행을 완료했다. 이어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27일 공군회관에서 ‘2016년 상반기 날씨경영(건설업) 지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식토론회는 날씨경영에 대한 인식향상과 기상정보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건설업계의 날씨경영 활용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날씨경영이란 기상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피해를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경영기법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건설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 우수 공공기관에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향후 우수기관에 대한 추가 인센티브 등을 통해 성과연봉제 조기이행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15개(대상기관의 13%) 공공기관이 조기이행 또는 노사합의를 완료했다.
정부가 공공부문 핵심개혁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기상청은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에 김종석 전 공군본부 공군기상단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종석 신임 원장은 영덕 영해고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본부 공군기상단장을 역임했다. 전역 후에는 경북대학교 연구원과 계명대학교 종관기상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김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기상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
4ㆍ13총선 출마를 위해 공공기관장들이 줄줄이 사퇴한 가운데 이들 자리가 아직 공석으로 비워져 있어 '경영 공백'이 심각하다. 총선이 끝난 이후 3개월 이내에 20명이 넘는 공공기관장들의 임기가 만료돼 '정피아(정치인+마피아)' 위주의 낙하산 인사가 또다시 되풀이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현재 기관장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일반상환학자금 대출과 취업후상환학자금 대출 제도를 6일 비교 소개했다.
양 제도는 매 학기마다 등록금 또는 생활비만 대출받거나 등록금과 생활비를 모두 대출받을 수 있다. 생활비 대출은 5월 13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은 만 55세 이하인 소득 9~10분위 대학생과 모든 대학원생이 매 학
한국마사회가 30개 공기업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권고안에 따른 조기 이행을 확정했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마사회는 이날 노사합의와 취업규칙 등에 대한 이사회 의결을 완료, 성과연봉제 확대 조기 이행을 완료했다.
한국마사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3급 이상 간부직 직원에 대한 기본연봉 인상
기획재정부는 기상산업진흥원이 47개 성과연봉제 선도기관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상청 산하 기상산업진흥원은 정부의 성과연봉제 확대 권고안이 마련된 후 처음으로 노사협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28일 조기이행을 완료했다.
기상산업진흥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에 따라 도입대상을 현행 3급에서 6급 직원까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국가통계로 승인된 ‘기상산업 실태조사’를 처음으로 시행해 결과를 공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앞서 지난해 8월, 통계조사의 신뢰도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통계청으로부터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후 기상산업 분류체계를 재정의해 한 달 후인 9월 30일 ‘기상산업 실태조사’로 국가승인통계로 최종 승인받아 조사를 시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