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국토교통 분야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토ㆍ교통ㆍ건설 분야 신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기업들은 KAIA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7개사
기술의 발달이 제조업의 지형까지 바꾸는 중이다. 3D프린팅, 크라우드 펀딩 등 1인 제조업을 뒷받침할 만한 다양한 인프라가 발달하면서 이제는 대규모 자본금이 없어도 무형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보다 손쉽게 창업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구슬이 있다고 저절로 꿰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제품이나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서 수많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기술사업화협의체 신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AT는 각 부처별로 관리되는 연구개발(R&D) 결과물을 모아 효율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콘텐츠진흥원은 범정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분야 우수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KIAT와 환경산업기술원 지원을 받아 우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 중인 △네오스 △로스웰워터텍글로컬 △부강테크 △에코니티 △이에스티 △일신종합환경 △ANT21 등 기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방분야 기술이전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았거나 현재 추진중인 기업으로 나루씨큐리티, 대금지오웰, 아이블포토닉스, 아이쓰리시스템, 에이알텍, 웨스글로벌, 퓨처시스템 등 7개사다.
해당 기업들은 이날 우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사업과 연결돼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2만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조경제’의 궁극적인 성과는 바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훈 KIAT 원장의 올해 중점 계획은 예년과 변함이 없다. 2013년 취임 당시부터 강조해 온 일자리 창출은 정 원장의 존재 의미이기도 하다. 그만큼 정 원장은 KI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7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12개 기술사업화협의체 참여기관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AT는 연구개발(R&D) 성과를 효율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7개 부처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18개 기관과 함께 협의체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발족된 협의체는 8개월간 산업별 공동 기업간담회를 3회 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에너지기업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엔 에너지 분야 6개 중소기업과 9개 공공기관, 한국신제품(NEP)인증협회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에너지 분야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중소기업 기술이전 사례도 공유했다. 특히, 각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기술사업화협의체 보건 분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IAT는 효율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 부처별 연구개발(R&D) 결과물을 모아 지난 4월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현재 18개 기관이 7개 분과로 나뉘어 기업들의 사업화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4일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국방기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우수 국방기술이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IAT는 지난 4월 각 부처 기술개발(R&D)를 전담하는 16개 기관과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했으며, 이번 설명회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기획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술은 국가기술사업화종합정보망(NTB)에 등
기술의 쓰임새는 사람이 결정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기술의 쓰임새는 기술을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이 기술을 사용할 소비자가 결정한다. 기술 개발만 해놓고 정작 그 기술이 쓰일 시장 환경에 대해서는 철저히 분석하지 않는다면 기술은 전혀 예견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고, 심지어는 아예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서 성공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201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농식품 실용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IAT는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각 부처 18개 연구개발(R&D) 전담기관과 공동으로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협의체 참여 기관 중
경계가 사라져가는 시대다. 또한 익숙해져 있던 일들이 어색해 보이기 시작했다. 사회 곳곳에서,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경계 허물기’가 진행되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방송과 통신의 영역 구분이 사라지면서 TV로 보던 드라마를 휴대폰으로 이어서 볼 수 있고, 서양의학 전공자들과 동양의학 전공자들이 ‘통합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의기투합하여 암 정복에
산업기술진흥원은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전력 등 10개 기관과 ‘에너지 분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공동협력은 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R&D 성과를 KIAT의 기업지원 플랫폼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동협력선언에 참여한 11개 기관은
"결국 최종적인 귀결은 일자리이다. 이를 위해 고용연계형, 일자리창출형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을 확대하겠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최대 과제로 '창조경제형 일자리 창출'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의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관의 비전인 ‘원더풀(wonderful) KIAT’ 실현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빼들었다.
정재훈 원장은 이와 관련 17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협업형 사업과 현장 소통 채널 강화를 골자로 한 실천계획을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개방과 소통을 통한 협업이 현 정부 들어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