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경제신문’은 2월 말 지령 900호를 맞아 기업가정신 탐험대, 전국 10개 지역 경제 기자단 운영 등 적극적인 활동형 교육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1998년 12월 ‘어린이 서울경제’로 출발한 ‘어린이 경제신문은’ 현재까지 국내 유일의 어린이용 주간 경제지다.
이 신문은 900호 발행과 함께 내달 초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한 어린이 경제
“우리나라의 미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기업가정신을 알리고 롤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성공 벤처기업 대표이사들이 뭉쳤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성공한 벤처기업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기업가정신 탐험 출정식’과 ‘기업가정신 연합기자단 발대식’을 25일 개최했다. 경기 성남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30일 전남 완도를 출발하여 서울까지 605km를 걷는 '청년 기업가정신 탐험단'을 오후 3시 대전역에서 맞이하고 탐험단 및 관계자 30명을 격려했다.
청년 기업가정신 탐험단은 지난 17일 완도장보고 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다음달 17일까지 배낭 하나로 전국을 돌며 토론회와 지역기업인들을 만나 기업가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