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화면꺼짐 현상에 대한 불량 이슈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인터플렉스가 납품한 터치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이 조사되고 있다는 풍문에 이 회사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떨어진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6만8000원 선을 유지하던 이 회사의
교보증권은 18일 인터플렉스에 대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동시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새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대비 목표 주가이익비율(PER) 10.2배 수준”이라며 “올 3분기 턴어라운드 직후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
모바일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필링크가 급등세다. 올해 인수한 골프의류 브랜드 크리스F&C의 실적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시 56분 현재 필링크는 전날보다 10.89%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필링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23
교보증권은 19일 필링크에 대해 크리스F&C의 연결실적이 6월부터 인식돼 하반기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15일, 크리스F&C의 지분 63%를 인수 완료했다”며 “고가 브랜드 ‘파리게이츠(PEARLY GATES)’에 기반한 크리스F&C의 성장성은 골프웨어
필링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필링크는 전거래일보다 110원(2.52%) 상승한 44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필링크의 매출액은 28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53억 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인수 이전 1분기 크리스F&C
코스닥 상장기업 유비벨록스가 상승세다. 자회사 라임아이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전일 대비 4.93%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유비벨록스에 대해 자회사 라임아이의 실적이 대폭 개선돼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유비벨록스는 매출액 및
교보증권은 13일 유비벨록스에 대해 자회사 라임아이의 실적이 대폭 개선돼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라임아이는 국내 1위의 비콘 사업자”라며 “건설현장 안전관리 확보를 위한 법안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수혜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라임아이는 2대주주인 SK텔레콤을 통해 각 건설회사와 비트코인을 통한 무
투비소프트가 신개념 결제시스템 구축 소식에 따른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투비소프트는 전날 보다 3.05%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투비소프트에 대해 UI·UX 소프트웨어 국내 1위 기업이면서도 결제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스몰캡팀장은 “신개
지난주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알렸다. 태풍이 비켜간 지난 주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처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름 수혜주에 관심이 쏠린다. 여름 테마주에는 여름철 수요가 많은 빙과업계, 주류시장, 닭 가공업체 등이 주로 속한다. 특히 올해는 4년에 한 번 있는 올림픽이 열리는
6월 둘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에서는 종목돋보기 2건, 공시돋보기 4건 등 총 6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원풍물산 美 투자사, 개발 중인 신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이었다. 기사 게재 당일 주가는 2.65%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1.82%를 기록했다.
기사에 따르면
[종목돋보기] 스마트카드 제조 국내 1위 기업 아이씨케이가 미국과 러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 최근 중국 정부가 개방을 선언한 9700조원 규모의 중국 신용카드 시장 진출 강화도 검토하고 있다.
9일 아이씨케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이씨케이는 미국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금융투자업계는 관련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황금연휴’가 완성되면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유통·여행·엔터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어린이날·어버이날 반기는 ‘선물주’ =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업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손오공의 주가는 최
[종목 돋보기] 인선이엔티가 고수익 사업분야인 매립장을 내년에 개시한다. 이 부문은 영업이익률이 50%에 육박하는 등 회사 매출과 수익성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26일 인선이엔티에는 광양 매립 사업을 내년에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5단계로 구성된 광양 폐기물매립장은 지난 2009년 8월 3~4단계가 사고 때문에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했
코스닥 상장사인 심텍홀딩스가 사업회사와 주식교환(스왑)을 추진하며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4일 심텍홀딩스는 심텍 보통주 636만8000주를 현물출자 받고 심텍홀딩스 보통주를 신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499원, 발행 예정 주식수는 2156만6390주로 총 거래규모는 754억6100만원이다.
심
교보증권은 19일 심텍에 대해 “20%의 주식 희석화로 올해 예상 EPS는 소폭 하향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신태전자 인수로 인한 주식 희석화 요인보다 실적 증가 폭이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심텍은 심텍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심텍홍콩홀딩스 지분 99%를 인수하고
교보증권은 15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실적은 최대치를 기록 중”이라며 “부진한 주가는 향후 모멘텀 되찾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한글과컴퓨터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8% 증가한 216억원, 영업이익은 13.9% 늘어난 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인터넷 1인 방송 시스템을 도입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이 인기를 얻으며 1인 방송 플랫폼 업체 아프리카TV의 주가 상승세다 심상치 않다. 1인가구가 증가하며 모바일 개인방송 시장이 급격히 커졌고, 마리텔 인기의 수혜를 받아 월평균 방문자수도 증가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전 거래일보다
[종목 돋보기] 에이디테크놀로지의 IoT(사물인터넷)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1년 사이 두배 넘게 성장했고, 올해도 삼성발 수혜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4일 에이디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사물인터넷 관련 매출은 2013년 43억2300만원에서 지난해 102억8500만원으로 13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사물인터넷
비에이치가 올해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일 대비 5.67% 오른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부품 업체인 비에이치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해외거래선 매출액이 전년비 145% 증가한 158억원에 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