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으로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잘 헤쳐나가기 바란다”고 지지했다.
홍 당선인은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정치플랫폼 ‘청년의꿈’의 홍문청답 게시판에 올린 ‘제가 40년 공직생활 동안 여성스캔들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대표를
배우 김부선이 16일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천 계양을에 자신의 공천을 검토했다는 오보에 대해 “너무들 하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천 계양구 무소속 출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정권도 바뀌었으니까 연기자로서 좋은, 공정한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문재인 정부의 잘한 점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과 최재형 감사원장 같은 분들이 임명된 것 자체가 잘 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 전화 인터뷰에서 “역사적으로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 뼈아플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저희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그들을 인사하고 지켜주지 못한 상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휴가철 영화 ‘아수라’와 ‘말죽거리 잔혹사’ 중 어느 것을 보겠냐는 질문에 대해 “둘다 봤는데 아수라가 좀 더 재밌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SNL코리아 10회 ‘인턴기자’ 코너에 출연했다. 인턴기자 주현영씨가 정치인들을 상대로 곤란한 질문을 던지는 컨셉의 이 프로그램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4일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낙연 캠프는 논란이 된 사진을 두고 의례적 기념사진이란 입장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택공급 정책으로 '서울공항 이전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좋은 질문"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전날 이 전 대표와 최 전 총장이 단둘이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이날 "윤 예비후보 후원회는 오늘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후원회 회장을 맡은 황준국 전 영국대사는 "대한민국의 피땀 어린 업적을 폄하하고 자유와 법치에 역행하는 사람들과 맞서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온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
배우 김부선이 정우성을 비판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4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성 씨 지난번 청룡영화제 남주 수상 문제를 언급하며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으로 상처를 드렸던 점 용서바란다”라며 과거의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해 8월 “정우성이 남우주연상 받고 김미화가 안산에서 무슨 완장 차고 이따위 뉴스 보고
김부선, 2018년 9월 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21일 첫 재판이 열렸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았다"며 "부당한 일을 돈으로라도 보상받게 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6민사부(우관제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가 이 지사를
시사평론가 김어준이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어준은 3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현재 법적 공방이 있는데 그런 자리에서 발언해야 할 상황이 있어 말을 아끼고 있다"며 "적절한 시점과 자리에서 아는 한도 내에서 그 때, 그 이후의 상황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 공방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재명 당선인 측이 김부선과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데에 김부선이 SNS를 통해 "이재명이 직접 나서 고소하라"고 맞붙었다. 이 가운데 CBS 노컷뉴스가 그간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주진우 통화 내용 일부와 김부선의 '마약
배우 김부선이 정치인을 향해 불만을 쏟아냈다.
김부선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시라.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언제까지 훌륭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 의혹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며 "국민 눈과 귀를 막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을 둘러싸고 여기에 관여하려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부선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의원님들, 내 일에 제발 신경 끄세요.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 마세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아파트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었고 품격 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는 글과 함께 달라이 라마의 글이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품격 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바랄
'이재명 인터뷰 논란' 당시 개표 방송을 진행한 박성제 기자가 입을 열었다.
박성제 기자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MBC 개표 방송에서 이재명 후보와의 인터뷰 중단 사태에 대해 설명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신없이 방송을 진행하며 인터뷰 연결을 기다리던 중 이재명 후보 측에서 '모 여배우의 이름이나 스캔들 내용을 묻지 말아달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배우 김부선은 10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자신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둘러싼 소문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제가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이게 거짓이면 전
배우 김부선과 이미소 모녀가 '이재명 스캔들'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만난 사이라고 거듭 강조했으며 이미소는 SNS에 이와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김부선은 10일 KBS에 2007년 12월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에 대해 "이재명이 저희 집에 태우러 와서 이동하면서 바닷가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자질론을 거론한 가운데 '이재명 여배우스캔들'이 관심으로 떠올랐다.
김영환 후보는 29일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김영환 후보는 특히 김부선으로 추정되는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김 후
배우 김부선이 21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와 관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김부선은 27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 직접 참석해 "이런 중요한 자리에 발언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에게 감사한다"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부선은 이어 "아파트 난방
최근 유명 정치인과 스캔들로 논란이 된 김부선 인터뷰와 관련, 정치인의 자정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자유선진당 윤혜연 부대변인이 막말 전화를 받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윤 부대변인은 지난 15일 ‘정치인의 성모럴이 위험수준이다’는 논평을 통해 총각이라고 속이고 김 씨를 만난 유부남 정치인이 누군지 ‘사생활 보호’와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