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NS는 27일 경기도 판교 소재 신 사옥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을 변경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KT ENS는 그 동안 구내통신과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기반으로 태양광발전소 구축, 데이터센터 건설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가봉 정부 통합네트워크, 루마니아 태양광발전소 구축 등 해외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업
현대상선은 3일 김성만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석희 대표이사 고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앞으로 김성만 부회장이 대외 활동과 전략적 큰 그림을 그리고 이석희 사장은 영업을 총괄해 매일 매일의 경영현안을 챙기기로 했다”며 “최근 해운시황의 변화에 보다 선제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처하는 ‘
현대상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000억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상선은 13일 3분기 매출 2조2202억원, 영업이익 29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2조412억원 대비 8.8% 증가, 영업이익은 2분기 1561억원 대비 90.7% 늘어났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56.3% 증가했으
현대상선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석희(李碩凞) 상임고문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희 고문은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했던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현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고문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들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
현대상선이 오는 6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예고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그동안 실적 발표의 첫 테이프는 거의 포스코가 끊어왔다. 하지만 올해 2분기는 이례적으로 현대상선이 첫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다.
또한 예년과 비교해서도 현대상선은 지난 2009년에는 8월 14일에 실적발표를 했었고 2008년에도 8월 14일에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이 다가오는 3분기 실적에 대해 크게 낙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사장은 지난 2~3일 충남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린 한국선주협회 사장단 연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분기 11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애초 예상보다 빨리 턴어라운드(흑자전환)에 성공한 현대상선은 6일 2분기 실적을
아시아 13개국 선주협회 회장단 1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아덴만해역의 해적 예방대책을 비롯해 해운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아시아 해운업계 대표단은 5월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그랜드하야트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해운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해적문제 및 해양환경문
이진방 한국선주협회 회장(대한해운 회장)은 31일 침몰된 천안함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현대상선 김성만 사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흥아해운 김태균 사장, 고려해운 박정석 사장 등 협회 회장단과 함께 분향소에 헌화하고
현대상선이 포스코와 총 87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 앞으로 20년 간 포스코의 원료탄·철광석을 실어 나르게 된다.
현대상선은 16일 그랜드인터컨티낸탈호텔에서 김성만 사장과 권영태 포스코 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장기운송계약(CVC)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오는 2011년부터 2031년까지 연간
현대상선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타코마항에 위치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s)에서 타코마 항만청과 워싱턴주 및 타코마 시 유관인사, 교민사회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UT 개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성만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WUT가 지난 10년간 두 배 가까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방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났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이날 오후 장녀인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과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했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의 인더스트리얼 인베스터측에서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최근 현대그룹은 서울에서 인더스트리얼 인베스
현대상선이 하반기 신입사원 41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하반기 신규채용 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 현황 및 경영진들을 소개하고, 경영진과 신입사원, 신입사원 가족간 다과회 및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측은 신입사원들이 입사하기까지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
현대상선이 새로운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상선은 1일 "적선동 사옥에서 김성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新조직문화 '4T' 선포식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T'란 ▲Trust(신뢰) ▲Talent(인재) ▲Togetherness(혼연일체) ▲Tenacity(불굴의 의지) 등을 말하는 것으
현대상선 김성만 사장은 23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박스클럽’ 회의는 세계 주요 컨테이너 정기선사 최고경영자들의 모임으로 이번 회의에는 30여개 선사의 대표들이 참석해 유럽, 아시아, 중국 등 주요 해운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해운업 발전 방안에 관한 논의를
'바다에서는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고 육지에서는 숲을 푸르게'
현대상선이 환경친화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환경관련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업계중 'GREEN SHIP' 증서를 가장 많이 획득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이번에는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 녹화 사업에 나섰다.
현대상선은 김성만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 서울 성동구에
최근 주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의 이탈률을 낮추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리텐션(Retention) 프로그램이 활발하다. 리텐션 프로그램은 직원의 만족도를 높여 이직이나 이탈을 막는 여러 가지 조치를 말한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최근 신입사원들의 조기 퇴사율이 높아지면서 기업에서 인재채용에 따른 비용과 시간 손실을 막고, 애사심을 높이기 위
전현직 임원들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무효라고 결론지은 현대상선과 노정익 전 사장 등 퇴직 임원들간에 법정공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논란 여부를 떠나 회사측의 스톡옵션 무효에 동의하지 않는 전직 임원들이 수억~수십억원에 달하는 평가차익을 쉽게 포기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법정공방이 진행된다면 그 시기는 현대상선이 스톡
현대상선이 지난 2003년 8월 노정익 전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 34명에게 부여한 스톡옵션에 대해 법률상 효력이 없어 원천 무효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상선은 14일 '스톡옵션 포기 논란에 대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앞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취소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8월 11일 현대상선은 이사회를
현대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상선 현직 임원들이 스톡옵션 행사를 포기하는 내용의 동의서를 써 회사에 최근 제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경영권 수성 차원에서 행해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스톡옵션은 지난 2003년 8월 총 34명의 임원들에게 모두 90만5000주가 부여된 것으로 현재 현대상선의 보통주 지분율의 0.68% 가량이다.
당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5일 "현대상선은 현대그룹의 미래를 책임 질 핵심계열사"라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이 날 적선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열린 '현대상선 창립 32주년 기념식'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그동안 현대상선을 굳건하게 받쳐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 격려차 참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