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위원회는 19일 당 최고위원회가 전원 사퇴함과 동시에 원유철 원내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중앙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거 참패에 책임이 있는 당 지도부 인사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공식 사과를 요
20대 총선을 치른 경기도 60개 선거구 가운데 3곳에서 개표 막판까지 박빙 승부가 벌어졌다.
안산상록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홍장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민의당 김영환 등 세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접전을 펼쳤다.
13일 오후 9시께 10%대를 개표한 상황에서는 홍 후보가 36%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1% 안팎의 차이에 불과했지만 홍 후보는 개표가 절
19대 국회가 채 2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 4년여 동안 가장 많은 법안을 소화한 상임위원회는 국토교통위로 나타났다.
이투데이가 26일 ‘16개 상임위 법안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토위는 지난 4년여간 총 878개의 법안을 처리했다. 안전행정위가 835건의 법안을 처리해 두 번째로 많았고, 다음으로 보건복지위가 774건을 기록했다.
이어 기
새누리당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지난 3일 발생한 수하물 처리 오류발생 사고로 160여대의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진 현장을 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모색했다.
당 정책위원회 산하 ‘민생119본부’는 이날 인천공항을 찾아 지난 3일 발생한 수하물 사고와 관련, 수하물 처리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모색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국토정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새해를 맞아 7일 오후 5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6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철의원, 김태원 의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신도시건설청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해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은 15일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이젠백 코리아(백세까지 사는 대한민국) 어떻게 대응하나’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고령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플러스나눔은 ‘이젠백 코리아’의 실천과제로 은퇴 후 창업을 지원하는 벤처창업지원센터 ‘실리콘밸리’, ‘플러스나눔 참사람 의료
한국감정평가협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전문자격사단체 최초로 부동산 감정평가 분야의 한반도 통일 준비를 위한 2015 통일백서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일백서는 남북 경제통합 과정에서 북한 토지개발에 따른 감정평가의 중요성과 통일 후 원소유권 해결방안 등 통일을 대비한 한국감정평가협회의 노력을 담고 있다.
협회는 통일 후 부동산 정책 및 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 덕양을)은 16일 국회에서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정상화대책위 여․야 간사(김태원, 김현미, 우원식, 이노근 의원),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 서울고속도로(주) 서강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 민자구간 통행료 개선 용역 합의서 체결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민간투자로 개통
새누리당과 국토교통부는 17일 오전 간담회를 열어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태원 의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구에 개발제한구역이 포함돼있는 새누리당 의원 10여명과 국토교통부 1차관, 국토도시실장, 도시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현안을 놓고 토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으로서의 역할과
정부와 새누리당은 14일 가뭄 피해의 해법으로 4대강에 저장된 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보령댐 수로 설치 사업도 속도를 높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획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가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박근혜 정부에서 중단됐던 4대강 지류·지천
제주도를 제외한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운행 중인 택시의 승차거부, 부당요금징수, 호객행위 등 택시 불법행위가 1년 새 13.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택시 불법행위로 적발된 경우는 2만7,726건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은 6일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기계식 주차장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차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기계식 주차장 2만7868곳 중 14.5%인 4032곳이 정기검사를 받지 않았다. 즉, 기계식 주차장 10곳 중 1곳 이
서울시내 버스 회사들이 내구연한이 지난 버스 매각대금을 챙기고 있어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회사들이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내구연한을 넘긴 버스 3967대를 매각해 165억64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매각
서울시내 아파트 불법개조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시내에서 아파트를 불법 개조해 적발된 사례는 49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0년 136건 △2011년 56건 △2012
석촌호수에 최근 6년8개월 동안 516만톤의 한강물이 투입돼 물사용료만 8억676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촌호수 물빠짐 현상이 관측된 2009년부터 2015년 8월말까지 송파구와 롯데에서 석촌호수의 수위를 유지하기 위해 516만3440톤의
이투데이가 참여연대를 통해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부터 지난 9월 18일까지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자체 실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태원(경기 고양 덕양을) 의원이다. 또 새정치연합 부좌현 의원 등 6명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들은 기본에 충실하려 노력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국회의원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은 바로 입법 활동이다. 특히 발의된 법안을 논의하고 의결하기 위해 상임위와 본회의 등 법안 처리 과정의 출석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투데이가 참여연대를 통해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부터 지난 9월 18일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대 국회 본회의에 빠짐없이 출석한 이들은 여야 합해 총 7명이었으며, 상임위원회의 경우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5급 이상 공무원이 산하기관 사장이나 임원 등으로 재취업한 경우가 4년 새 2배나 증가했고,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재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기도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산하기관으로 재취업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Technology), NT(Nano-Technology) 등 첨단업종 입주를 위해 싼 값(실거래가의 절반 수준)에 분양해준 판교테크노밸리가 부동산 중개, 블랙박스 출방장착, 기념품판매 등 첨단업종과 관련이 없는 업체의 입주가 수두룩했고, 당초 사업계획서상 임대율 보다 초과해 임대를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