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인근 걸포동에 대지면적 83만5944㎡(약 25만여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25일 김포도시공사는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10월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해 12월18일 ‘미래에셋 컨소시엄’과 ‘산업은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제4회 건설원가관리사 민간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5일 실시된 제4회 시험에서는 제일모직 방현식(35)씨가 1차 3과목 평균 91.3점과 2차 시험에서 80점을 얻어 수석의 영광을 얻었다.
최종 합격자 14명 중 건설업체에서는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과 지방공기업인 김포도시공사가 각각 3명씩의 다수 합격자
◇서울 강서구 방화동 817 동성 = 103동 10층 10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1월 준공한 9개동 68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4층 건물 중 10층이다. 전용면적은 76.8㎡, 방 3개 욕실 1개에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단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방화3동 주민센터, 국립국어원, 방환3파출소, 꿩고개공원, 국제
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번지 일대에 짓는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이 최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은 지난 20~21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총 35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0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61대 1의 경쟁률을
대형 건설사의 하도급 공사를 소개해주는 대가로 1억원에 가까운 에쿠스 리스 차량을 받은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 직원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위 공직자 등 공직 비리 기동 점검' 결과를 공개, 총 7명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고, 14명은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전기공사업자인 A씨는 지난 2008
김포 지역에 신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주말 김포지역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 2월 경기 김포시 감정동에서 분양된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2차는 1.43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지난해 11월 대우건설이 한강신도시에 분양한 '김포 한강신도시3차 푸르지오'도 1506가구 모집에 총 1771명이 청약, 평균
한양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번지 일대에 짓는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 76㎡, 84㎡, 총 420가구 규모다.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은 5월 초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9번지 일대에서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4㎡, 76㎡, 84㎡의 총 420가구 규모다. ‘고촌행정타운 한양수자인’은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고촌행정타운은 고촌읍 약 2만6286㎡ 부지에 고촌행정청
다수의 공공기관이 용역근로자에 대한 보호지침을 준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은수미 의원은 7일 고용노동부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5일간 실시한 공공부문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 실태조사결과 다수의 공공기관이 용역근로자에 대한 보호지침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의 실태조사는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
지난 5월 제7대 용인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한 김탁현 사장이 3개월 만인 4일 자진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일 김 사장은 측근들에게 “지난 3개월 간 힘들었다.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 오늘 (용인시장) 보좌관을 만나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물산에서 오랜 기간 아파트와 쇼핑센터, 산업단지 등
‘산업입지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설계를 희림이 총괄하게 됐다.
4일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688억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
희림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설계를 희림이 총괄하게되면서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국내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주관사인 국도이앤지로부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개발사업 초기 마스터플랜부터 지식산업센터, 복합용지, 교육시설,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등의 세부시설 기본설계
정부가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지방공기업에 대해 구조조정을 시행키로 했다.
안전행정부는 SH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 김포도시공사 등 8개 부실 지방공기업에 인력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 등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들 지방공기업은 3년 연속 적자가 발생했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영업수입이 감소해 경영평가에서 하위평가와 함께 경영진단을 받았다.
경기 김포시 산하 김포도시공사는 한강 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SK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포도시공사는 2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4개 컨소시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 컨소시엄 가운데 2곳은 신청서류 미비와 컨소시엄 구성요소 미충족 등의 이유로 배제됐다. 나머지 한 컨소시엄은
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동부제철 인천공장 등 기업 88곳을 2012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에는 동부제철 인천·당진공장을 비롯, 메리츠화재해상보험, CJ대한통운, 교보생명보험 등 40곳이 선정됐다.
특히 동부제철 인천공장은 16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로 경영위기를 극복해왔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7일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리딩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포도시공사는 이날 우선협상대상자 통보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와 공사간의 업무협약에 대한 협상을 통해 오는 8월까지 특수목적법인(SPC)를 설
지난달 30일 마감한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김포도시공사는 “지난 30일 한강시네폴리스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기업들이 각각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오는 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최종 사업자 선
김포도시공사는 한강시네폴리스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9일 공사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 금융 등 투자관련 기업 약 50곳에서 80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이강인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에 대한 모든 인허가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사업승인까지 완료했다”며 “이미 국내외 관련분야
김포도시공사는 최첨단 영상문화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강시네폴리스’는 디지털 기술 향상에 따른 최첨단 제작시설을 기반으로 영화, 방송, 뮤지컬, 케이블TV, 음반, 게임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자족형 기업도시 조성을 하기 위해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등
김포도시공사는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SPC설립을 위해 건설,
금융투자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지난 22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오는 29일 예정인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앞두고 민간사업자들의 사업에 대한 관심제고와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