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로운집밥 도시락(김혜자도시락)’ 시리즈의 전면 리뉴얼을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처음 출시된 김혜자도시락은 7년여간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한 메가 히트 상품이다. 계속되는 고객들의 요청에 지난해 2월 재출시됐다.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 수량은 3500만 개로 매출
GS25가 간편식 개발을 위해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손을 잡았다.
GS25는 이연복 셰프와 연희동 웍스튜디오에서 ‘전 국민의 맛있는 한 끼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부문장, 이정표 O4O부문장 등이 참석해 이연복 셰프와 중화요리 간편식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볶음밥, 팔보채, 유린기 등
외식물가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주요 편의점의 ‘가성비 먹거리’ 상품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부응해 편의점업계는 도시락과 치킨, 대용량 커피 등을 중심으로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혜자로운집밥 왕돈까스(김혜자 왕돈까스)’를 이날 공식 출시했다. 김혜자 왕돈까스는 국
GS25의 혜자 브랜드가 재출시 1년 만에 매출액 1100억 원을 넘어서며 시장에 안착했다.
GS25는 지난해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도시락’를 시작으로 혜자 브랜드 재출시 이후 15일 기준 누적 판매 수량 2800만 개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일평균 7만7000여 개, 1분당 약 53.3개가 팔린 셈이다.
지난해 GS25의 도시락 전체 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 “어려움 앞에서 멈추거나 위축되기보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허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부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올해는 100년 기업을 향한 첫걸음이 될
편의점 GS25의 앱으로 ‘치맥(치킨+맥주)’을 즐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우리동네GS’ 앱 내 배달·픽업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쏜살치킨이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또 아사히생맥주캔(340㎖)이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버드와이저·스텔라·산토리·호가든 등 번들 맥주 상품들이 각
GS25, 푸드 상품·O4O전략 강화…퀵커머스도 활용CU, 연말 앞두고 주류 상품 강화…자체 앱 기능 개선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GS25와 CU의 매출 격차가 한때 100억 원대로 좁혀졌으나, 3분기 300억 원대로 다시 벌어졌다. CU의 맹추격을 GS25가 잘 따돌렸다는 평가 속에 GS25는 4분기 온라인 포 오프라인(O4O) 전략·퀵커머스(Qu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올해 10월까지 퀵커머스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59.9% 신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 매장의 퀵커머스 매출은 201% 신장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근거리 쇼핑 수요 외에도 새벽배송 등이 불가한 중소도시 내 온라인 장보기 수요까지 폭 넓게 흡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
저는 혜자로운집밥도시락(이하 김혜자도시락)을 오래 전부터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저시급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QR코드를 찍으면 김혜자도시락이 할인될 때 어떤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작은 것에 힘을 얻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김혜자씨에게도, 김혜자도시락을 만드시는 분
‘가격 인하’ 공격 마케팅 나선 CU…‘찐 1위’ 자리 눈독수익성 중심 출점 전략 택한 GS25…매출 격차 벌린다
‘편의점 업계 매출 1위’ 타이틀 경쟁이 치열한 GS25와 CU의 올해 2분기 매출 격차가 100억 원대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하반기 가격인하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다. 반면 GS25는 차별화
GS25 김혜자 도시락 6년 만에 부활, CU 백종원 도시락 응수상품→유튜브 콘텐츠 경쟁으로 번져…업계 1위 놓고 치열한 싸움
편의점 업계 1위를 놓고 다투고 있는 CU와 GS25가 이번엔 약과로 한판 붙는다. CU가 복고 트렌드에 힘입어 약과쿠키 판매로 재미를 보자 GS25가 뒤따라 약과 브랜드를 론칭하며 맞불을 놨다. 이들은 최근 도시락 등 상품을
GS샵은 5월 한 달간 적립금, 사은품, 쿠폰 제공, 카드 할인 등 총 350억 원 규모의 혜택을 증정하는 쇼핑행사 ‘혜자로운 상상초월’ 특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상초월은 GS샵이 선물 수요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특별히 고물가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편의점 GS25의 김혜자 도시락 배턴(b
GS25가 푸드트럭을 대학교에 급파하며 청년 응원 캠페인에 나선다.
GS25는 주요 대학교를 순회하며 인기 간편식·커피 등을 제공하는 대학생 점심 지원 캠페인 ‘스쿨어택 푸드트럭’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GS25는 “고물가 속 대학생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려는 취지와 재밌는 캠퍼스 생활, 중간고사 기간의 활력을 북돋고자 기획된
#직장인 A 씨는 점심시간 무렵이면 편의점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까 초조해진다. 작년 만해도 텅텅 비었던 회사 근처 편의점 테이블이 최근엔 꽉꽉 들어차며 점심을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인근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가려고 해도 길게 늘어선 주문 대기줄이 걱정이다. 점심 한끼 먹으로면 주문에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기본이다.
점심 한
‘혜자롭다’ 신조어를 만든 김혜자 도시락이 6년 만에 더 혜자롭게 돌아온다.
GS25는 이달 중순 김혜자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질의 도시락 출시를 위해 1년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GS25가 2010년 9월 처음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은 2017년 상반기까지 SNS상에서 ‘혜자롭다’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GS25 도시락의 전성기를
“출범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 ‘진심’을 담아 보답해드리는 한 해를 만들겠다.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상생지원, 차별화된 상품력과 서비스를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매출 초격차’, ‘점포 수익성 강화’의 새로운 30년 역사를 써 가겠다.”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2일 편의점 GS25의 2020년 출범 30주년을 맞아 이
예비 창업자들이 편의점 브랜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인 가맹점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편의점을 어디일까. 가맹점이 많을수록 매입 단가를 낮춰 점주 수익이 높을 것이라는 편견이 편의점에서는 여지없이 깨진다.
매장 수에서 업계 2위인 GS25가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점포 수 1위 브랜드 CU(씨유)는 점포당 매출이 2년 연속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GS25가 매장 수 대비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씨유)의 점포 수는 666개 증가해 1만3169개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GS25로 지난해 678개가 늘어 1만3107개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CU(씨유)와 GS25가 각각 31%, 30%다.
하지만
이젠텍은 관계사 굿지앤의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스타맘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수대금은 24억 원으로 이젠텍의 전환사채 발행금으로 대용처리한다. 이젠텍은 스타맘의 최대주주가 된다.
스타맘은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순자본 12억 원 규모의 전자상거래업체이다. 2016년 5월 창사 후 반기매출액 24억 원, 영업이익
가수 김창렬이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로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며, 광고주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 패소한 가운데 재판부의 판결 사유가 의미심장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이흥권 부장판사)는 3일 김창렬이 식품업체 A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사가 극히 부실한 상품을 제조·판매해 김씨의 명예·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보기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