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최근 연예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최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요즘 연예계 뉴스를 보면서 선배로서 마음이 아파 한마디 하고 싶었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흥국은 “20대에 스타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갖고 열심히 활동했는데 살다 보면 별일이 많다”라며 “그래도 반성하고 용서를 구
가수 김흥국이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해 8월 서울중앙법원으로부터 무면허 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김흥국은 지난해 4월 무면허 상태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5월 검찰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벌금 10
가수 JK김동욱이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당한 것에 대해 황당함을 드러냈다.
17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애 첫 고발 당했다”라며 관련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사진에는 캐나다 국적인 JK김동욱이 외국인 정치활동금지 위반으로 고발당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이어갔다는 내용도 담겼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일주일이 다 돼갑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달 3일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와 대치 끝에 집행에 실패, 7일 2차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다시 발부받았죠.
공수처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실패하지 않는 데 방점을 찍고 신중하게 집행 계획을 검토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최준용은 3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 연설자로 등장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최준용은 "지난달 3일 느닷없이 계엄령이 선포돼 깜짝 놀랐는데 사실 더 놀란 건 몇 시간 만에 계엄이 끝났다는 것"이라며 "저는 내심 좀 아쉬웠다. 계엄을 하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발언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먼저 때려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발언자는 “윤 대통령이 더불어 민주당은 반국가 세력이라고
가수 김흥국(56)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
2일 김흥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서 “계엄합법, 탄핵무효를 외치는 분들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외쳤다.
이날 김흥국은 “매일 유튜브로 공격당하고 있다. 내 노래 ‘호랑나비’를 ‘계엄나비’, ‘내란나비’라고 해서 살 수가
4·10 총선 때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 유세했던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이후 여권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은가"라며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지. 그래야 다음에 다른 우파 연예인들도 많이 나올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러면 가뜩이나 정치색 띠는
4·10 총선을 앞두고 가수 김흥국이 9일 “무조건 잘못한 부분만 야단치지 말고 대한민국 미래를 봐서라도 조금 잘하는 건 칭찬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흥국은 그간 국민의힘 공개 지지 활동을 이어왔다.
김흥국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외교나 서민의 경제, 민생 이런 건 잘한 부분도 있는데 잘못된 부분만
김흥국, 엄홍길, 이천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셀럽’들이 총선을 앞둔 정치판에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각 당 후보들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예인·운동선수 등을 전면에 내세워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정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인 ‘폴리테이너’들의 활동 반경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거나, 자신이 지지하는 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한다고 밝힌 가수 김흥국이 영화 흥행을 기원하며 삭발했다.
17일 김흥국 유튜브 채널 ‘들이대TV’에는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 행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흥국은 “평소 박정희 전 대
가수 김흥국이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직에서 해촉됐다는 보도와 관련 “자진 반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6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해병대전우회는 12일 김흥국을 부총재직에서 해촉했다. 매체는 전우회 관계자를 인용해 “김흥국 활동에 대해 전우회에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고 김흥국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혀 해촉 처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흥국은 한국경제에 “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제작자의 길을 걷는다.
11일 흥.픽쳐스는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은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이다. 김흥
가수 김흥국이 활발한 정치활동을 예고하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흥국은 7일 열린 박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라며 향후 자신이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흥국은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라
4·10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의 정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 응원하던 정당이나 의원에 대해 공개 지지 선언을 하거나 선거 캠프나 당에서 직책을 맡아 후보와 함께 뛰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 이원종, 문성근 등이 특정 정당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연예인 뿐 아니라 축구선수 이천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타들의 정치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 이원종, 문성근 등이 정치색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1일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없쇼’에 출연해 “선거 때만 되면 후보들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라며 누군가의 서포터가 아닌 후보로 정치에 도전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흥국이 정계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은 1일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없쇼’에 출연해 “(정치) 생각이 있는데 후원금이 좀 안 된다”라며 “후원금 때문에 못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총선과 관련해 “선거 때가 되면 후보들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라며 “사람들을 만나면 ‘왜 맨날 도와주기만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문화 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저희는 힘껏 지원하되,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선 일절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순재, 최불암 등 행사에 참석한 일부 문화예술인을 거명한 뒤 “어떻게 제 마음의 양식이 만들어졌나를 생각해보면, 바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20~2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최고 품질의 새우젓 판매는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17일 마포구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열려 최근 물가상승으로 시름이 깊은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2008년 시작된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조선시대 새우젓 장터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의 금메달 사냥을 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7일 붉은 악마들의 응원전이 열린다.
마포구는 7일 오후 8시 30분 홍대 레드로드 R6에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의 개막식과 같은 날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