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연 씨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시를 대표하는 셰프로 뽑혔다고 9일(현지시간) 동포신문 뉴스앤포스트가 전했다.
이 씨는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인기를 얻다가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사로 변신했다.
뉴스앤포스트는 현지 요리 전문 웹사이트 ‘컬리너리 로컬(culinarylocal)’이 최근 발표한 ‘미국 애틀랜타 100대 셰프’ 를 인용해
가수 이지연이 미국 CNN 방송에 출연해 평양냉면을 소개했다.
이지연은 27일 오전 7시 15분(한국시간) 남북정상회담 관련 특집 CNN 뉴스에 출연해 평양 옥류관 냉면을 직접 만들어 선보였다.
이날 이지연은 애틀랜타의 한 한식당에서 공수해온 냉면 재료로 평양냉면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이지연의 설명에 남녀 앵커는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
은지원, 과거 방송서 "내 이상형 청춘스타 이지연" 발언도
1990년대 후반 국민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누린 이지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은지원의 발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은지원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학창시절 이상형은 이지연이었다"고 밝혔다.
이때 유재석이 "아내가 이지연을 닮았나?"라고
'이지연 결혼'
80년대 후반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이지연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13년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밝혔던 이지연은 지난 4일 팬카페를 통해 "남편 코디는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다. 제법 농사꾼이 다 됐다"고 글을 남겼다. 결혼식을 올린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남편'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정식 부부가
가수 이지연(44)이 8살 연하 코디 테일러와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지연은 최근 자신의 팬 카페에서 “제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 중이다. 제법 농사꾼이 다 되었다. 성격은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며 재혼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저는 꿈은 많은데 소심한 편이라 진취성이 부족하다. 코디는 그런 부분을 보완해준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가수 출신 스타 요리사 이지연(42)이 외국인 남자친구와 전격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백인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이지연은 여고생이던 지난 1987년 가수로 데뷔해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등의 신곡을
배우 문근영이 털기춤부터 웨이브까지 섹시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숨겨둔 춤 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4인방과 함께 출연한 문근영은 "문근영 취미가 째즈 댄스다"라는 천정명의 폭로에 감춰둔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문근영은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수줍어 하다가 털기춤부터 웨
배우 문근영이 이번에는 발라드 가수로 변신한다. 그녀가 부른 발라드곡 '그 바람소리'가 29일 공개됐다.
나무액터스 소속인 문근영은 최근 같은 소속사 선, 후배 배우들과 함께 한 '러브트리프로젝트'(LOVE TREE PROJECT)를 통해 노래 기부에 나섰다.
이 중 문근영의 솔로곡 '그 바람소리'(작사 박창학, 작, 편곡 윤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