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18일 박유천이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유천의 영화 출연은 2014년 ‘해무’ 이후 7년 만이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라씨엘로 관계자 역시 “박유천이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며 “2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배우 박신혜가 연인 최태준의 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8월 최태준이 입대하면서 박신혜도 '곰신'(군대 간 남자친구를 둔 여성을 일컫는 말)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018년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태준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1년이다.
이에 최태준의 인스타그램은 작
배우 최태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신혜는 최근 다수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연인 최태준에 대해 언급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커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박신혜 부모님이 운영하는 양곱창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태준은 박신혜의 어머니와도 스스
KT가 자사의 웹툰 플랫폼 '케이툰(KTOON)'의 콘텐츠 강화를 위해 WM엔터테인먼트와 '웹툰 콘텐츠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오마이걸, B1A4, 온앤오프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다수 소속된 연예기획사 W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이돌을 연계한 독창적이고 신선한 웹툰 콘텐츠를
배우 신세경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하면서 15년째 인연을 계속하기로 했다.
16일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최근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서로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도 있지만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 뜻을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세경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세경은 굉
남주혁‧신세경 주연의 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오는 7월 방송을 결정지었다.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정윤정 극본, 김병수 연출, 이하 하백의 신부)가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지난 3월 촬영에 돌입한 ‘하백의 신부’는 7월 방송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놓을
JYJ 박유천(31)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박유천의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한 언론 매체는 박유천이 올 가을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의 결혼 소식에 대해 듣지 못 했다"라며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혼설에 휩싸인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 싱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음악 제작유통사 KT뮤직과 함께 드라마 OST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KT뮤직과 드라마 OST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1월 첫 OST 발매를 목표로 박세준 음악감독과 함께 드라마 ‘피고인’ OST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필두로 향후 2년간 다양한 드라마 OST를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복면가왕’ 우비 소녀의 유력후보 박진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보컬 대결을 펼치는 8명의 복면 가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마지막 라운드 대결에서 역대급 가창력으로 승리를 거둔 ‘우비소녀’에 관심이 집중됐고 네티즌은 ‘우비소녀’의 유력후보로 배우 박
KT는 기존 ‘올레마켓웹툰’ 플랫폼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경쟁사에 개방한 ‘케이툰(KTOON)’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툰은 웹툰 뿐만 아니라 출판만화와 소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통신사에 상관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케이툰에서는 기존 올레마켓웹툰 콘텐츠와 함께 △겁쟁이 페달 △김
'닥터스' 남궁민이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민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극 중 두 아이의 아빠 역할로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남궁민이 특별출연을 결심한 데는 오충환 PD와의 인연이 큰 역할을 했다. 남궁민은 앞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오충환 PD와 인연을 맺었다.
이에 최근 오충
'싸우자 귀신아'의 주인공 김소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소현은 2008년 전설의 고향에서 아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이다.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회에서는 박봉팔(택연 분)이 실수로 김현지(김소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 박봉팔은 김현지에
배우 지성과 박보영이 해외 한류팬이 선정한 2016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다.
미국 아시아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 드라마피버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제4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으로 베스트 여배우상을, 지성은 ‘킬미 힐미’로 베스트 배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피버는 월 평균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북미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코믹함이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롱”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얄미운 표정으로 혀를 길게 내밀고 상대를 놀리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잔뜩 휘어진 남궁민의 눈썹과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은 “남궁민 아님. 남규만 아님. 권재희 아님. 변태사일 뿐”이
‘미녀 공심이’를 통해 민아가 연기돌로 변신한 가운데, 첫 방송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냈다.
민아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공심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민아는 밖에서는 만년 취업 준비생, 집안에서는 하녀급으로 노동력을 담당하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못난이 막내딸
배우 송이주, 차오빈이 김예진 한복 모델로 발탁됐다.
지니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송이주, 차오빈이 한복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전격 발탁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예진 디자이너는 "우리네 삶이 한복의 선과 색채가 녹아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점을 가장 먼저 고려했고 한복 고유의 모습은 유지하되
‘용팔이’ 주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2016년을 시작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용팔이’ 주원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원은 대상 수상 후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오늘이 제 서른 살의 첫 날이다. 20대를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거기에 대
배우 박유천이 ‘2015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활약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박유천은 군복무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신세경이 대리 수상했다.
배우 남궁민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궁민은 ‘냄새를 보는 소녀’의 활약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수상소감에서 “시상식 많이 왔지만 빈손으로 돌아간 적 많았다. 10년 넘게
배우 신세경이 중국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신세경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중국 팬들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늦은 시각까지 경북 문경에서 촬영 중이던 신세경과 '육룡이 나르샤' 팀에 큰 힘이 되었다.
신세경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사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