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7일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 8856억 원, 영업이익은 542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7%, 33.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0% 늘어난 10조 73
NH투자증권은 네이버(NAVER)에 대해 밸류에이션이 낮아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7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6만3700원이다.
12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회복 시그널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네이버의 광고와 커머스는 양호한 실적을
IT 전문가ㆍ국제법ㆍ일본 전문가 한 자리에“데이터 확보해 ‘AI 시스템’ 구축하기 위한 것”안보정보법, 한국 기업 인사에 일본 개입 가능성“국정감사 진행ㆍ항의 결의문 채택해야”
일본이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구한 라인야후 행정지도가 한국의 플랫폼을 갖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IT 시민연대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네이버 주가 올 들어 22%↓…52주 신저가와 3.5% 차이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에도 시장은 ‘라인 리스크’ 의식모든 지분 매각 시 순이익 및 주가 하향할 거란 전망 나와일부 매각 시 현금 확보해 배당·M&A 긍정적이란 전망도
‘라인 야후 사태’를 두고 네이버의 고심이 이어지면서 증권가에선 이번 사태가 흘러갈 방향에 대해 상반된 분석을 내놓고 있
삼성증권은 7일 네이버에 대해 부진한 경기 상황에서도 신규 서비스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7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광고와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며 "매출 성장과 주가 하락에 의한 주식보상 비용 감소, 적자 손자회사 네
네이버는 1분기에 매출액 2조5261억 원, 조정 EBITDA 5,810억 원, 영업이익 4,39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으나,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4% 감소한 2조 5,261억 원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콘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 간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규약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사업자 자율규약 협약식은 지난 2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돼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하고, 네이버제트와 JV를 통해 메타버스플랫폼 젭(ZEP)을 선보인 슈퍼캣의 게임 개발툴이자 플랫폼이다. 개발자는 코딩 지식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게임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용자는 PC 웹,
키움증권은 20일 JYP Ent.에 대해 앨범 판매량 감소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2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3% 늘어난 1571억 원, 영업이익은 47.5% 증가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기업공개(IPO) 공동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 사옥에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고행복책임자,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PO 공동대표주
메타버스 주요 사업자 문체부 게임산업법 적용에 반발“자율 규제를 통한 최소한의 규제ㆍ적극적인 지원 절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들과 서울비즈센터에서 가진 ‘메타버스에 대한 게임물 규제 간담회’에서 문체부의 게임산업법 적용 방안에 대해 주요 사업자들과 함께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고 19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경쟁촉진법'(이하 플랫폼법) 제정을 추진하자 벤처캐피탈(VC)업계에서도 법 제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본인 트위터에서 “공정위의 온라인 플랫폼 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우리는 더 이상 혁신적인 스타트업인 네이버나 배달의민족, 쿠팡 같은 기업을 한국에서 목격하기 어려워
네이버제트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미디어 시티가 메타버스 관련 콘텐츠 및 기술 협업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네이버제트와 UAE 샤르자 미디어 시티는 8일 ‘메타버스 및 기술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알 카시미 부국왕과 알 미드파 미디어 시티 회장을 비롯한 샤르자 고위대표단 일행은 협약식을 위해 판교 테크원 사옥을 방문해 △제
올해 8회째...역대 최대 191개 기업 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메타버스 산업 분야 최대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이하 KMF 2023)을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KMF 2023은 '어게인 메타버스, 인공지능(AI)과 손잡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청소년 안전 전문 기관 노필터와 ‘청소년 온라인 안전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노필터는 아동 성범죄 필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쏜(Thorn)의 디지털 안전 연합체로, 8월 네이버제트와 아동·청소년의 안전 대처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공개된 청소년 안전 가이드는 노필터와 공식 파트너십 이후 선보이는 첫
글로벌 게임사들 웹3.0 투자 확대
국내선 규제로 내실 다지기 집중
정부도 기반 마련 위해 연구 돌입
게임업계에서 블록체인을 통한 탈중앙화 웹3.0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바다이야기’ 여파로 정부 차원의 대응은 소극적이지만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생태계 조성에 공들이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추세다. 개인정보
사용자 경험ㆍ인터넷 보안 강화데이터 처리ㆍ분석 효율도 증대"국가차원 규제 이슈 등 해결해야"
“국내 ICT 기업들이 AI를 웹3.0에 접목하면 인터넷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AI와 웹3.0가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면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더 안전한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웹3.0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금
출시 예정인 메타버스 이름도 ‘오버데어’로 동일‘오버데어’는 모바일 기반 UGC 메타버스 플랫폼
크래프톤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의 사명을 ‘오버데어(OVERDARE)’로 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존 ‘프로젝트 미글루’로 알려졌던 메타버스 서비스 이름 역시 ‘오버데어’로 정했다. 서비스는 12월 소프트론칭과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정식
제페토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높은 수준의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생성 AI를 접목한 창작툴을 지원한다.
네이버제트는 제페토에서 간단한 키워드 및 명령어만으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생성 AI 창작 이벤트 ‘도전! 제페토 디자이너’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AI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기술 스타트업 리콘랩스와의 협업으로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11일 제페토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던 3D 아바타에 더해, 2D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아바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실사와 유사하게 표현하고, 정교한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 제페토의 3D 아바타는 한계 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용자들의 페르소나로 활약하며 제페토의 핵심 경쟁력이다.